검사정보



대장내시경

최근 생활습관과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대장암이나, 용종, 염증 등의 질병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증상이 없는 성인의 약 20%정도에서 대장용종이 발견되며, 그 중 일부는 암으로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고령이거나 흡연력이 있는 경우 대장용종의 발생율이 높게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질병을 초기에 진단하여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사람이더라도 3년에 1회 정기적인 대장검사가 꼭 필요합니다.

  • 대장내시경이란?
    1. S상결장경 검사가 전체 장의 1/3정도 부위를 검사하는 데에 비해, 대장내시경 검사는 대장전체를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2. S상결장경 검사와 같이 가느다란관 끝에 렌즈가 장착 된 내시경으로 직장 및 결장과 회장의 말단부까지 직접 관찰하여 궤양이나 암, 염증 등 을 진단하는 검사입니다.
    3. 대장내시경 검사는 그 길이가 길고 주행이 복잡해서 과정 자체가 오래 걸리고 힘들기 때문에, 불안과 고통을 경감시키기 위해서 주로 수면내시경으 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 검사 전 준비사항
    1. 검사를 위해 장안에 변이 남지 않도록, 검사 전에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1주일 전부터 씨 째 먹는 과일(수박, 참외, 포도, 딸기, 메론, 키위 등)및 흑미는 소화가 잘 안되므로 먹지 않도록 합니다.
  • 검사 전날
    1. 아침. 점심. 저녁 죽으로 드세요.
    2. 김, 미역, 야채, 과일, 우유, 우유 가공식품은 드시지 마십시오.
    3. 저녁 식사 2시간 후에 메이큐 2정(녹색알약)을 드십시오.
    4. 밤 12시 이후 금식 하십시오.(위절제술을 하신 분은 검사전날 저녁 식사부터 금식하십시오)
    검사 당일
    1. 혈압약을 복용하시는 분은 아침 4시에 물 한 모금과 함께 혈압약을 드십시오.
    2. 새벽 4시30분에 코리트산 1포의 분말을 500ml 흰용기에 넣습니다.
      500ml의 물(생수, 정수기물)을 흰용기의 표시선까지 붓고 뚜껑을 닫은 후 흔들어서 분말이 균일하게 녹도록 합니다. 만들어진 코리트액 500ml를 10분마다 250ml씩 나누어 복용합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여 나머지 7포의 코리트산 용액을 3시간내에 모두 복용합니다.
    3. 드실 때 마다 흔들어서 드십시오.
    4. 물만 나와도 남기지 마시고 드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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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사방법
    1. 검사하기 편한 한 옷(엉덩이가 터진 옷)으로 갈아 입습니다.
    2. 손이나 팔의 정맥을 통해 일반 수액(포도당)주사를 맞습니다.
    3. 검사를 위해 침대 위에 왼쪽 옆으로 누워 양쪽 무릎을 가슴쪽으로 끌어 당깁니다.
    4. 검사 전 진통제와 진정제 주사를 맞은 후 수면이 유도되면 검사를 시작합니다.
    5. 먼저 항문에 윤활제를 바른 다음 항문을 진찰합니다.
    6. 항문 진찰이 끝나면 항문을 통하여 내시경을 삽입한 후 직장과 S상 결장, 하행결장, 횡행결장, 상행결장, 맹장, 회맹판의 순서대로 대장을 관찰하게 됩니다.
    7. 검사 도중 용종이 있는 경우에는 이를 제거하거나 조직검사를 시행하여 이상 유무를 확인하기도 합니다.(대장암이 아니더라도 염증, 용종 등의 이상이 있을 경우 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8. 검사가 끝나면 회복실로 옮긴 후 수면을 취하게 됩니다. 회복실 침대에서 약 1시간 정도 수면을 취한 후에 귀가하게 됩니다.
  • 검사 후 주의사항
    1. 검사도중 대장을 잘 관찰하기 위하여 공기를 주입하기 때문에, 검사가 끝난 후에도 장안에 아직 남아 있는 공기로 인해서 하복부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스를 배출하고 나면 통증은 완화됩니다.
    2. 검사가 끝난 후 식사는 특별한 경우는 제외하고는 바로 가능하나, 첫 번째 식사는 부드러운 음식을 먹도록 합니다.
    3. 집으로 귀가 후 따뜻한 물에 좌욕을 하면, 검사 중 긴장된 항문 괄약근이 이완되어 불편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4. 조직검사를 한 경우에는 대변에 피가 조금 섞여 나올 수 있지만 곧 멈추게 됩니다.
    5. 심한 복통이 계속되거나 출혈이 심한 경우 또는 고열이 있는 경우에는 응급실로 오십시오.
    6. 아주 드물게 병변이 있는 곳의 장에 구멍이 생기거나 출혈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7. 검사는 수면내시경으로 실시되기 때문에 꼭 보호자와 함께 내원하여 주시기 바라며, 수면내시경 후에는 당일 운전 및 기계 조작을 반드시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8. 폴립이 모두 암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폴립이 잘 생기는 사람은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변비가 있으신 분은 섬유질이 많은 음식 섭취로 심한 변비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관련질환
    1. 대장용종(폴립), 대장암, 궤양성 대장염, 대장결핵, 세균성 장염 등

위장조영술

  • 위장조영촬영이란?
    1. X선을 투과시켜 식도, 위, 십이지장의 건강상태를 알아보는 검사입니다.
  • 준비사항
    1. 검사전날 저녁은 지방질이 없는 유동식을 하고 검사 당일은 금식. 물의 섭취는 작은 용종, 궤양을 진단하는데 장애 요소이며, 흡연은 타액과 위액 분비를 촉진 시키므로 흡연은 삼가 해야 합니다.
  • 검사방법
    1. 선자세로 발포과립 3g(1포)을 소량 (5cc)의 물과 함께 복용합니다.(이때 트림을 하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합니다.)
    2. 준비된 바륨 중에서 한 모금 입에 물고 있다가 검사 신호와 함께 삼키면서 식도 , 위 ,십이지장 상부까지 관찰합니다.
    3. 단일조영술 , 이중조영술, 압박법으로 검사하게됩니다.
    4. 검사후에는 검사시 마신 조영제가 수분을 흡수하는 성질이있어 변비가 생길 수 있으니 충분한 수분섭취를 해야합니다.
  • 관련질환
    1. 선천성기형, 위염, 위궤양, 위암, 위석, 위게실, 협착, 탈장(hernia), 폐색 등을 관찰합니다.

위내시경

  • 위내시경검사란?
    1. 위의 질병을 조기 발견, 확진하는 검사입니다.
    2. 위장조영검사에서 이장이 진단되었을 때, 보다 세밀하게 검사하기 위해 시행하기도 합 니다.
    3. 가늘고 긴 관으로 된 전자내시경을 식도, 위, 십이지장에까지 삽입해서 모니터에 비쳐지는 내부의 상태를 직접 관찰하면서 진단하는 방법입니다.
    4. 어떤 병변이 발견되면 조직의 일부를 채취해 조직검사나, 헬리코박터균검사를 하기도 합니다.
  • 검사전 주의사항
    1. 검사전날 10시부터 금식하셔야 합니다.물, 음료수, 껌도 드시지 말고, 담배도 피우시면 안됩니다.
    2. 현재 혈압약을 복용하고 계시는 분들은 아침 6시에 물 한모금과 혈압약을 복용하십시오.
    3. 검사전 의치(틀니)는 제거하셔야 합니다.거의 그런 경우는 없지만 임플란트를 하셨다면 깨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4. 고혈압, 당뇨, 만성폐쇄성질환, 천식, 심근경색, 인공 박동기 착용, 입안과 식도에 심한 염증 등의 과거력이 있을 때는 미리 말씀하여 주십시오.
    5. 아스피린, 항응고제, 혈전용해제등의 약을 복용하실 때는 미리 말씀하여 주십시오.
      아스피린은 위내시경검사전 7일전부터 복용 중지하셔야 합니다.
      (아스피린은 항혈소판억제작용이 있어 조직검사등을 시행할 때 지혈이 잘 안될수 있습니다.)
  • 검사방법
    1. 검사 전에 위가스제거제를 복용한 후, 목마취제를 입에 5분동안 머금고 있습니다.(검사 들어가기전에 삼키면 됩니다.)
      동시에 위의 움직임을 억제하는 약물을 근육주사로 맞습니다.
      수면내시경인 경우 손의 정맥을 통해 수액(포도당)주사를 맞습니다.
    2. 왼쪽 옆으로 누워 무릎을 약간 굽히고 고개를 숙이십시오.
    3. 입에 마우스 피스를 뭅니다.
    4. 수면내시경일 경우 진정제(미다졸람)를 맞습니다.
    5. 내시경은 입의 마우스 피스의 구멍으로 목을 통과해 식도, 위, 십이지장까지 들어가면서 직접 눈으로 관찰하게 됩니다.
      목을 통과할 때 압박감이나 구역질, 가벼운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지만, 목을 통과하고 나면 그 뒤는 거의고통이 없습니다.
    6. 몸에 긴장을 풀고 목과 몸전체에 힘을 빼고 천천히 호흡을 합니다.
    7. 공기를 주입하면서 검사하기 때문에 구역질이 나올 수 있습니다.
      구역질이나 트림을 하게 되면 공기가 빠져 나와 공기를 주입하는데 다시 시간이 걸리므로 참으셔야 합니다.
    8. 검사 소요 시간은 약 10~15분 정도입니다. 검사 받는 분에 따라서는 시간이 더 걸릴 수 도 있습니다.
  • 검사 후 주의사항
    1. 검사 후 30분~1시간 동안은 안정을 해야 합니다.
    2. 목 마취로 인해 음식물을 삼키는 기능이 떨어져 있으므로, 검사 후 30분~1시간 정도 까지는 음식을 드셔서는 안됩니다.
      단, 조직검사를 시행한 경우에는 약 2시간 정도 후 부터 식사가 가능하며 하루동안은 부드러운 음식(죽)을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마취가 풀리지 않을 때 음식을 드시게 되면 음식물이 기도록 들어가 사래가 걸리거나 폐렴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3. 목 마취가 풀린 후 얼마동안 목 부위에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있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으며 지속될 경우 가글링을 하면 도움이 됩니다.
    4. 검사도중 암세포에 의한 예상 질병이 있으면 그 세포의 일부를 채취해 조직검사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헬리코박터의 감염 여부를 알기 위해서도 조직검사를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조직검사를 하셨더라도 크게 걱정하실 필 요는 없습니다.
    5. 위염이나 위궤양을 만성적으로 반복하고 있다면 위암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반드시 위장관리를 잘 하셔야 합니다.
      위장이 약한 사람은 평소에 폭음, 폭식을 삼가고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암 중에서 위암이 가장 많습니다.
      그러므로 40대 이후에는 누구든지 1년에 1회 위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관련질환
    1. 식도염, 식도궤양, 식도암, 위염, 위궤양, 위용종, 위암, 십이지장궤양 등
      * 위 내시경 검사가 선생님의 건강진단에 도움이 되기를 빌며 아울러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속히 회복되시기를 진심으로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복부초음파

  • 복부초음파란?
    1. 복부초음파는 초음파를 이용해 간, 담낭, 췌장, 비장, 신장 등의 건상상태를 파악하는 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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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사전 주의사항
    1. 검사전날 10시부터 금식하셔야 합니다.
    2. 물, 음료수도 마시지 않으며 담배도 피우면 안됩니다.
  • 검사방법
    1. 침대에 똑바로 누워 복부를 노출시킨 후 양팔을 머리위로 올립니다.
    2. 검사부위에 젤을 바릅니다. (초음파가 피부를 쉽게 통과할 수 있도록 합니다.)
    3. 초음파 발진기를 대고서 모니터를 관찰하면서 진단합니다.
    4. 검사하는 동안 통증은 전혀 없으며 의사의 지시에 따라 호흡하시면 됩니다.
    5. 검사 장기에 따라 좌우로 돌아누우며 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관련질환
    1. 간 : 간암, 간경화, 간혈관종, 지방간의 정도, 급 · 만성 간염, 간내 석회화등
    2. 담낭 : 담석, 담낭염, 담낭 내 용종, 담낭암, 담도암 등
    3. 췌장 : 췌장염, 췌장암, 췌장 낭종 등
    4. 비장 : 비대 정도 및 종괴의 전이 등
    5. 신장 : 신장 내 결석, 신장 낭종, 수신증, 신장종괴, 만성 신부전증 등
    * B형 또는 C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인 만성 간염이나 간경변 환자에서는 간암으로 이행할 확률이 높으므로 적어도 6개월에 한번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흉부촬영

  • 흉부촬영이란?
    1. 단순 흉부 X선은 가장 기본적인 방사선학적 검사로서 환자에 대한 임상적 접근에 있어서 일상적 검사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가장 기본적 검사 이면서도 환자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게 됩니다.
  • 검사전 주의사항
    1. 브레지어,목걸이 등의 X선 투과성이 적은 철구조물들은 모두 제거해야 합니다
    2. 어깨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는 흉부사진상 목과 어깨에 그림자를 남기므로 올리고 촬영해야 합니다.
    3. CT나 위장조영 검사 등 식도 및 상복부내에 조영제가 남는 검사도 종격동과 하부폐야를 가리므로 조영제 검사 전에 하도록 합니다.
  • 검사방법
    1. 촬영대에 뒤돌아서서 열중쉬어 자세로 앙측 어깨를 최대한 촬영대에 밀착한 후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숨을 참습니다. * 숨을 들이마시고 촬영하는 이유 : 횡격막을 최대한 내려서 넓은 폐야를 관찰합니다.
  • 관련질환
    1. 양측 폐 첨부가 포함된 폐, 공기로 채워진 기관, 기관지, 심장과 대혈관, 늑골 횡격막각이 포함된 횡격막과 흉곽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유방촬영

  • 유방촬영술이란?
    1. 유방에 발생하는 악성종양 및 일반 질병을 초기에 감별진단하기 위하여 종괴의 크기와 모양, 표피의 두께, 유선의 확장, 섬유화 등을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도록 합니다.
  • 검사전 주의사항
    1. 유방촬영 검사는 생리가 끝나고 5-7일 후 유방이 가장 편안하고 조직이 부드러워 검사하기에 적당합니다.
    2. 모유 수유를 한 경우에는 모유수유가 끝나고 6개월 후에 유방 조직이 정상적으로 안정 상태로 되었을 때 검사합니다.
  • 검사방법
    1. 양쪽유방을 각각 2장씩 촬영합니다.
    2. 일반적으로 유방촬영은 위에서 아래로 가슴을 포함시켜서 양측 유방을 검사합니다.
    3. 겨드랑이를 포함하여 옆에서 압박하여 앙측 유방을 검사합니다.
      * 촬영시 플라스틱 판으로 유방을 꼭 눌러서 찍는데, 많이 눌러서 유방이 납작해질수록 방사선노출이 적고 유방 내부가 잘 보여 작은 암도 진단할 수 있습니다.
  • 관련질환
    1. 유방암의 조기진단을 가능하게 하여 사망률을 낮추게 합니다.

골밀도 검사

  • 골밀도검사란?
    1. 골밀도를 측정하여 골다공증 여부를 보는 검사입니다. 골절의 위험성을 조기에 발견하고 운동, 약물요법을 병행하여 골절 발생을 줄이기 위한 검사입니다.
  • 준비사항
    1. 옷을 검진가운으로 갈아입습니다.
    2. 키와 몸무게를 측정합니다.
  • 검사방법
    1. 검사대 위에 누워 무릎을 굽혀 세웁니다.(요추1번~ 요추4번 검사)
    2. 다리를 펴고 발 끝을 안쪽으로 모아줍니다.(왼쪽 대퇴골 검사)
    3. 검사가 끝나고 검사대에서 내려옵니다.
  • 주의사항
    1. 위장조영술 하실 경우 조영술을 시행하기 전에 골밀도를 측정 하셔야 합니다.
    2. 말씀과 기침은 삼가시고 숨은 편안하게 쉽니다.
  • 관련질환
    1. 골다공증, 골감소증

자궁경부암검사

  • 자궁경부암검사란?
    1. 자궁경부란 자궁의 앞부분을 말하는 것으로 외부와의 접촉이 많은 부위로, 자궁경부암은 하루 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니며 암이 되기 이전인 전암단계를 상당 시간동안 거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흔한 여성암인 반면에 조기진단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세포진 검사로 자궁경부 이형증이나 초기 자궁경부암, 각종 염증 등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준비사항
    1. 소변을 받으신 후에 하실 수 있는 검사입니다.(자궁경부암 검사 후 소변을 받으시게 되면 소변검사 결과에 오류가 생깁니다)
  • 검사방법
    1. 바지와 팬티를 벗으신 후 안내에 따라 의자에 앉아주십시오.
    2. 소독 후 담당의사가 질경을 삽입합니다.
    3. 세포 채취용 솔로 세포를 채집합니다.
    4. 채집한 세포를 슬라이드에 도말하고 검사실로 옮겨져 현미경으로 관찰합니다.
      * 염증이 있거나 자궁경부가 헐어있는 경우, 또는 경부조직이 약한 경우에는 검사 후 약간의 출혈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일시적인 출혈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 주의사항
    1. 성관계 경험이 있으신 분에 한하여 하시는 검사입니다.(질경으로 인하여 처녀막손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2. 검사 하루 전에는 질세척을 하면 안됩니다.
    3. 생리중에는 검사를 하실 수 없습니다.(생리중에 하는 검사는 의미가 없습니다.)

동맥경화검사

  • 동맥경화검사란?
    1. 동맥이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혈관이 딱딱해지고 탄력을 잃게 됩니다.
      동맥경화로 인한 혈관 순환 장애를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하여 각 사지의 혈압 및 동맥파 형을 동시에 측정하고 경동맥과 대퇴동맥의 동맥파 속도와 비교하여 혈관의 탄력성과 혈관 내막의 침전정도를 구체적으로 파악합니다.
  • 검사 전 주의사항
    1. 수검자는 사전에 배뇨합니다.
    2. 담배는 삼갑니다.
    3. 두터운 옷을 입고 있을 경우 얇은 옷 한 장정도만 입습니다.
    4. 측정 중에는 움직이거나 말은 삼가야 합니다.
  • 검사방법
    1. 침대에 편안히 눕습니다.
    2. 양팔과 다리에 혈압 커프를 부착합니다.
    3. 심전도와 심음도를 측정하게 위하여 양 팔목과 흉부에 전극을 부착합니다.
    4. 경동맥과 대퇴동맥에 센서를 부착합니다.
    5. 소요시간은 5~10분입니다.
  • 관련질환
    1. 동맥경화지수
    2. 동맥혈관의 폐색정도

심전도검사

  • 심전도검사란?
    1. 심장의 박동에 의해 발생한 심장의 활동상태를 그래프상으로 기록하는 것입니다.
  • 검사 전 주의사항
    1. 검사 전 활동이나 식사 제한은 없는 편이나 검사 전에는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식을 금식 하셔야 합니다.
    2. 심장에 영향을 미치는 약물이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검사 전 담당의사와 상의 하여야 합니다.
  • 검사방법
    1. 침대에 편안히 눕습니다.
    2. 흉부와 팔, 다리에 전극을 부착하게 됩니다.(이 전극은 인체에 아무런 해를 주지 않으므로 마음을 편히 합니다.)
    3. 검사 후 흉부에 부착하는 전극이 붙어 있던 부분이 약간 빨갛게 변할 수 있는데 이는 금방 사라지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 관련질환
    1. 부정맥(맥박의 난조, 심장 리듬의 이상)
    2. 허혈성 심장 질환(협심증, 심근경색 등)
    3. 전해질 대사이상
    4. 심장판막증, 선천성 심장병, 고혈압성 심장병 등

폐활량측정

  • 폐활량 검사란?
    1. 만성 기관지염의 유무와 중증도를 진단하는 데에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2. 폐의 크기, 탄성도 및 기도가 얼마나 잘 열리고 닫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가 됩니다.
  • 검사 전 주의사항
    1. 검사 전 4~8시간 전 흡연이나 과식을 피해야 합니다.
    2. 기관지환자의 경우, 검사하기 하루 전에는 기관지 확장제를 끊고 오셔야 합니다.
  • 검사방법
    1. 검사자의 설명에 따라 마우스피스의 1/3정도를 입에 물고 코를 막은 상태에서 입으로 안정 호흡을 합니다.
    2. 3회의 안정 호흡 후, 최대한 힘껏 들이마십니다.
    3. 힘껏 들이 마신상태에서 최대한 강하고 빠르고 길게 불어냅니다.
  • 관련질환
    1. 천식, 만성기관지염, 폐기종 등을 알 수 있습니다.

체성분 분석

  • 체성분 분석이란?
    1. 우리 몸은 물, 단백질, 지방, 뼈(무기질) 등의 4가지 성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성인의 체성분 비율을 보면, 수분은 56-68 %, 단백질은 14-19 %, 지방은 12-20 %, 뼈(무기질)은 5-6%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4가지 성분은 건강한 상태에서는 서로 적당히 균형을 유지할 수 있지만 각각의 양과 분포가 균형을 잃으면 각종 질환이 찾아오게 됩니다.
      즉, 이런 체성분을 측정함으로써, 기본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건강상의 유해 요소에 미리 대비하여 질병에 대한 예방 치료 등을 합니다.
  • 참고 기준치
    참고 기준치
    성별 체지방(/%)/체중기준 체수분량(%) BMI 비만도((%)
    15-20% 21-23    
    20-30% 91-109    
  • 관련질환
    1. 수분이 이상치를 나타내면, 주로 부종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부종은 신장병, 순환질환, 영양결핍 등에 의해 생겨나게 됩니다.
    2. 단백질은 주로 근육의 구성성분으로, 영양결핍상태에서는 단백질의 소모로 인해 근육량 이 감소합니다. 이와 같은 현상은 소모성 환자, 노인성 환자, 만성질환자에게서 흔히 나타납니다.
    3. 체지방이 체내에 축적된 양에 따라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담석증, 요로결석, 뇌졸중 등의 위험이 높습니다. 통풍, 골관절염, 정맥류 등의 발생률이 높아지므로 일반인보다 사망률도 2 - 12배정도 증가합니다.
  • 참고
    참고
    단백질 근육과 뼈의 구성성분으로, 면역력, 혈액응고등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 신체의 영양이 결핍되면 단백질량이 감소하게 됩니다.
    무기질 뼈의 무게를 의미하는 무기질량은 운동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근육성분이 많은 경우 증가합니다. 따라서 근육이 결핍된 젊은 여성은 폐경이후 골다공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으므로 이를 방지하게 위해 평소 운동으로 근육량을 늘려야 하며, 뼈에 하중을 주는 운동으로 무기질 손실을 억제할수 있습니다.
    신체연령 체성분 분석결과와 생물학적 연령을 비교.평가하여 나타낸 신체의 건강나이 입니다.
    기초대사량 활동을 정지한 상태에서 필요한 열량입니다. 기초대사량이 많은 사람은 기본적으로 소비되는 에너지가 많으므로 비만일 가능성이 적습니다. 기초대사량을 증가시 키려면 운동을 통해 근육을 키우십시오.
    1일필요열량 기초대사량 x 활동지수로 계산하며 출력되는 값은 보통~약간 많은 활동량을 가진 사람 기준이므로 자신의 활동량에 맞게 조절하시면 됩니다.
    체질량지수 신장과 체중을 이용하여 비만의 정도를 평가하는 방법으로 [체중(kg)]을 [신장(m)2] 으로 나눈 값입니다. 25kg/m2 이상일 경우 성인병 발병 위험 밎 전반적인 사 망률이 증가하게 되므로 적절한 체중조절이 필요합니다.
    체지방률 체지방률이 높은 사람일수록 혈압이 높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경향을 가집니다. 체질량지수와 체중이 정상이라도 체지방률이 높으면 심혈관질환 위험 요인이 증가하므로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근육량 그래프가 적정에 위치하면 유지 혹은 더욱 발달시키면 되고, 이하에 위치할 경우 꾸준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세포량 세포량이 이하인 경우는 발육부진, 부적절한 영양상태, 면역력의 저하, 질병의 진행, 노년기 등을 의미하므로 단백질 섭취량을 늘리면서 적절한 운동을 병행할 것을 권합니다.

대변검사

  • 대변검사?
    1. 위, 장관계통의 질환의 진단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대변검사는 일반적인 신체검사의 하나입니다. 입에서 섭취한 음식물은 식도, 위, 소장, 대장이라고 말하는 소화관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효소에 의해 영양분의 섭취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소화되지 못하는 것이나 몸에 불필요한 것은 배설하는데 그것이 배변입니다. 변은 이와 같은 소화관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음식이나 소화액의 영향을 받는데 위나 장에 이상이 있다면 그 형태나 색의 변화 외에서 정상일 때에는 보여지지 않는 성분이 혼합돼 있습니다. 따라서 변을 검사하므로써 위나 장의 질환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즉 대변검사의 목적은 잠혈반응, 기생충 및 병원성미생물의 확인입니다.
  • 주의사항
    1. 성명을 반드시 기재하여 주십시오.
    2. 전일 채취하신 대변은 서늘한 곳에 보관 하십시오.
    3. 대장검사를 하시는 분은 관장약을 드시기 전에 채취하십시오.
  • 검사방법
    1. 검진 전일 또는 검진 당일 아침에 채취하십시오.
    2. 뚜껑에 달려있는 스푼을 이용하여 약5g(강낭콩크기)정도 담으시면 됩니다.
  • 관련질환
    1. 잠혈반응 하부 소화관인 대장이나 소장에서 생기는 출혈을 검출 할 수 있는 간단한 검사입니다. 검사가 양성반응이면 치질, 대장암이나 대장폴립, 식도암, 위,십이지장 궤양, 궤양성 대장염, 간담도계 질환, 췌장암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2. 기생충검사 회충, 요충, 십이지장충, 간흡충, 폐흡충 등의 기생충 감염과 이질아메바, 대장아메바, 람블편모충 등의 원충 감염 여부를 알 수 있는 검사입니다.

소변검사

  • 소변검사란?
    1. 신체의 모든 혈액은 신장으로 운반되어, 거기에서 불필요한 노폐물은 여과되고 배설됩니다. 이것이 바로 소변(요)입니다.
      그러므로 소변에는 몸의 상태에 관한 정보가 들어있습니다. 소변으로 산도(pH), 비중(SG), 요단백(albumin), 요당(glucose), 요잠혈(occult blood), 빌리루빈, 유로빌리노겐, 질산염(Nitrite), 케톤체(Ketone body), 백혈구(WBC), 적혈구(RBC)를 검사합니다. 요검사는 1회 검사만으로는 이상이라고 판정할 수 없으므로 이상시, 재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소변 채취 방법
    1. 소변은 초뇨, 중간뇨, 종말뇨로 구분하는데 검사에는 중간뇨를 씁니다. 그러므로 소변을 받을 때 중간뇨를 소변컵의 3분의 1정도 받아야하고, 이물질이 소변컵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 검사내용 및 관련질환
    1. 적혈구(RBC), 백혈구(WBC) 요를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적혈구나 백혈구의 존재 여부를 검사하여 신장, 요로 질환 등을 진단합니다. 정상인은 적혈구, 백혈구가 0∼2개 이내인데 그 이상이면 적혈구 경우(혈뇨)는 신장염이나 요로 출혈성 질환(종양 포함), 요로 결석을 의심 할 수 있고 백혈구는 요도염이나 방광염, 신장염 등을 의심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경우에서도 기준치 이상으로 나올 수 있으므로 판단에 주의해야 합니다.

    2. 요잠혈(Occult bood) 요의 배출 경로에 이상이 생기면, 요에 적혈구가 섞여 나올 수 있는데 이것을 '혈뇨'라 부르며, 요잠혈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게 됩니다.
      양성인 때에는 신장염, 신장결석, 요로결석, 방광염, 요도염 등을 의심할 수 있으나 스트레스, 피로, 과도한 운동, 생리 중인 여성에서 양성 반응이 나올 수 있으므로 후일에 다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3. 산도(pH)소변의 pH는 음식물 습성(동물성 식품은 산성으로, 식물성 식품은 알카리성으로 변화되게함), 각 개인의 대사균형에도 달려 있습니다.
      pH는 여러 가지 질환에 따라 변화되고 약물 치료에도 영향을 받으며 신선요 pH는 4.5∼8인데 일반적으로 건강인의 요는 pH 5~6입니다. 요가 알칼리요이면 요로 감염을 의심할 수 있으며 요가 산성요이면 요로 결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4. 비중(SG) 요 속에는 체내의 노폐물, 불필요해진 요소, 질소, 나트륨 등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보통의 물에 비해 비중이 높습니다. 신장 등의 기능이 쇠퇴하면 요가 진해지기도 하고 묽어지기도 해서 요 비중이 변화합니다. 이 변화를 조사하는 것이 요비중 검사입니다. 정상치는 1.005∼1.030입니다. 요의 비중이 1.005이하이면 요를 농축하는 신장 기능이 쇠퇴된 상태로 만성 신장염이나 신부전, 요붕증 등이 의심되고, 요 비중이 1.030이상이면 심부전이나 당뇨병이 의심됩니다.

    5. 요단백(albumin) 요에 나온 단백의 양을 측정해 신장의 기능을 조사하는 것이 요단백 검사입니다. 본래 혈액 속에 함유되어 있는 단백의 일부는 신장의 사구체에서 일단 여과되지만, 요세관에서 99%이상이 재흡수되어 혈액속으로 돌려집니다. 따라서 신장 기능이 정상인 경우 요에 배설되는 단백의 양은 아주 미량입니다.
      요에 단백이 지나치게 많이 배출돼 나오는 원인은 주로 신장 사구체의 장애, 요세관에서의 재흡수 기능 장애, 혈중 단백의 과잉 때문으로 요로 감염증, 방광염, 신장염, 신증후군, 신장 경화증 등이 의심됩니다.
      또한 임신 중에 단백뇨가 다량 나오면 임신 중독증을 의심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장에 이상이 없더라도, 과격한 운동이나 정신적인 흥분, 심한 스트레스, 추위, 고단백 식사, 생리 전후, 목욕 후 등에 요단백이 많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6. 요당(glucose)
    7. 요당이란 요에 당이 섞여 있는 상태를 말하며, 그것을 확인하는 것이 요당 검사입니다. 인체에서는 음식물로 섭취한 당질을 간장에서 포도당으로 바꾼 다음, 혈액 속으로 방출 합니다.
      그러면 세포는 혈액에서의 포도당을 흡수해서 에너지로 씁니다. 이때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인슐린의 양이나 기능이 저하되면 혈액 속의 포도당이 세포에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혈액 속의 포도당이 항상 높은 상태를 지속하게 됩니다. 이것이 당뇨병으로 인한 고혈당입니다. 이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면, 신장에서 다량의 당이 요 속으로 나옵니다. 요당검사는 당뇨병을 발견하는 계기로서는 유효하지만 이 검사 만으로는 진단을 확정할 수 없습니다. 혈당 검사와 포도당 부하 시험을 거친 후, 혈당이 높으면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8. 요 빌리루빈, 유로빌리노젠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은 담낭을 통해 십이지장으로 배출되어, 장내의 소화 흡수를 돕습니다.
      이 담즙 속에 함유된 빌리루빈이 장내 세균에 의해 분해되어 생기는 것이 유로빌리노젠입니다. 이것들은 대변과 소변으로 배설 됩니다. 그러므로 요속의 빌리루빈과 유로빌리노젠을 측정하여 간이나 담도의 장애를 알 수 있습니다.

    9. 아질산염(Nitrite) Nitrate는 음식물을 통하여 체내에 흡수된 후 요로 배설되는데 이 Nitrate가 세균에 의 해 분해되어 Nitrite가 될 때 요에서 Nitrite가 검출됩니다. 이것은 즉 요가 세균에 감염되 었다는 것으로 요로 감염을 의심 할 수 있습니다.

    10. 케톤체(Ketone body) 요중 케톤체는 당뇨병이 심한 환자가 치료를 제대로 하지 않았을 때 나타납니다. 그러나 정상적인 사람에게서도 공복시에는 양성 반응이 나올 수 있습니다.
  • 관련질환
    1. 잠혈반응 하부 소화관인 대장이나 소장에서 생기는 출혈을 검출 할 수 있는 간단한 검사입니다. 검사가 양성반응이면 치질, 대장암이나 대장폴립, 식도암, 위,십이지장 궤양, 궤양성 대장염, 간담도계 질환, 췌장암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2. 기생충검사 회충, 요충, 십이지장충, 간흡충, 폐흡충 등의 기생충 감염과 이질아메바, 대장아메바, 람블편모충 등의 원충 감염 여부를 알 수 있는 검사입니다.

혈액검사

혈액검사
항목 정상범위 관련질환
HBs Ag (B형간염표면항원) 음성 급성 만성 B형간염 환자이거나 보균자
HBs Ab (B형간염표면항체) 양성 면역항체, HBV감염의 과거력이나 완전 회복을 의미
HCV Ab (C형간염항체) 음성 C형간염 항체검사
T-cholesterol(총콜레스테롤) 130-250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triglyceride (중성지방) 50-130 동맥경화증
HDL-cholesterol (고밀도) 35-80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LDL-cholesterol (저밀도) 0-130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Glucose (공복시 혈당) 70-110 당뇨병
BUN (혈중요소질소) 8-20 신장질환
Creatinine (크레아티닌) 0.6-1.2 신장질환
T3 0.8-2.2 갑상선질환
T4 5-13 갑상선질환
Free T4 0.8-2.2 갑상선질환
TSH 0.34-3.5 갑상선질환
RA (RA정성) 음성 류마티스질환
Anti-CCP (류마티스검사) 음성 류마티스검사
CRP (C반응성 단백질) 음성 감염질환, 악성종양, 교원병
ANA 음성 자가면역질환
ESR (적혈구 침강속도) 1-22 염증성질환
VDRL (매독선별검사) 음성 매독
TPHA (매독균혈액응집검사) 음성 매독
HIV Ab (에이즈검사) 음성 에이즈감염
Sodium (나트륨) 135-145 신장질환, 만성소모성질환
Potassium (칼륨) 3.5-5.5 신장질환, 소화기질환, 혈액질환
Chloride (염소) 96-107 전해질이상
Calcium (칼슘) 8.2-10.2 부갑상선질환, 신장질환
Phosphorus (인) 2.5-4.5 (부)갑상선질환, 골질환, 신장질환
CO2 CONTENT (CO2) 21.0-31.0 순환장애
Amylase 28-100 췌장질환
Lipase 0-60 췌장질환

안저 검사

  • 안저 검사란?
    1. 안저에 생긴 출혈ㆍ백반ㆍ종양ㆍ융기, 또는 유두ㆍ혈관ㆍ황반부ㆍ맥락막 등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한 검사입니다.
  • 검사 전 주의사항
    1. 특이적인 주의 사항은 없습니다.
  • 검사방법
    1. 턱과 이마를 렌즈가 보이도록 고정합니다.
    2. 망막의 초점을 맞추기 위하여 렌즈 안의 깜박이는 주황색불빛을 응시합니다.
    3. 초점이 맞춰진 후 망막을 보게 될 때에는 약간 밖으로 보이시는 초록색 불빛을 바라보시면 됩니다.
  • 관련질환
    1. 고혈압성 망막병증, 당뇨병성 망막병증, 녹내장, 백내장, 황반부 변성 등

안압측정

  • 안압 검사란?
    1. 각막과 공막으로 싸여 있는 안구의 내구가 유지하고 있는 일정한 압력입니다. 즉, 쉽게 말해 눈의 압력이라고 합니다.
  • 검사 전 주의사항
    1. 렌즈 착용시 제거 하여 주시면 됩니다.
  • 검사방법
    1. 렌즈가 잘 보이도록 턱과 이마를 고정 합니다.
    2. 초록색 불빛을 응시 하시면 눈을 향해 약한 바람이 불면서 안압이 측정됩니다.
  • 관련질환
    1. 녹내장, 고안압증 등

혈압측정

  • 혈압이란?
    1. 말 그대로 혈액의 압력을 말하는데 인체의 각 부분에 혈액을 보내기 위해서는 심장이 일정한 압력으로 수축하고 확장해야 합니다. 심장이 매번 주기적으로 박동하여 혈액을 온몸에 공급할 때 혈관벽이 받게 되는 압력을 숫자로 나타낸 것이므로 일반적으로 동맥 내의 압력을 의미합니다. 심장이 혈액을 내보내기 위하여 수축할 때의 압력을 수축기 혈압, 심장이 피를 받아들이기 위해 확장할 때의 압력을 이완기 혈압 또는 확장기 혈압이 라 합니다.
  • 검사 전 주의사항
    1. 고혈압약을 복용 중이신 분은 검사 당일 아침 6시에 혈압약을 복용 하셔야 합니다. 혈압 측정시 말씀 하시거나 움직이시면 혈압이 올라가는 요인이 되므로 긴장을 푸시고 편안한 상태에서 혈압을 측정 하셔야 합니다.
  • 검사방법
    1. 특이적인 방법은 없으나 최대한 편한 상태를 유지 하여 주시면 됩니다.
  • 관련질환
    1. 고혈압, 저혈압

청력검사

  • 청력 검사란?
    1. 여러 환경요인에 의해 쉽게 저하 될 수 있는 청력을 측정하여 귀가 들리는 정도를 측정 하는 검사입니다.
  • 검사 전 주의사항
    1. 보청기 착용 시 사전에 말씀하여 주십시오.
  • 검사방법
    1. 헤드폰을 정확하게 귀에 착용합니다.
    2. 소리에 집중하여 주시고 들리시는 쪽의 손을 살짝 들어 주시면 됩니다.
  • 관련질환
    1. 고주파음역난청, 저주파음역 난청 등

시력검사

  • 시력검사란?
    1. 후천적 또는 선천적으로 사람의 눈은 여러 요인에 의해 눈으로 볼수 있는 능력이 저하 되거나 향상 됩니다. 그 정도를 알기 위해서 실행하는 검사입니다.
  • 검사 전 주의사항
    1. 특이적으로 주의 하실 사항은 없으시고 렌즈를 착용 하신분은 검사 전 말씀해주십시오.
  • 검사방법
    1.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하신경우 모두 제거 하신 후 각각 양쪽 눈을 검사합니다.
  • 관련질환
    1. 난시, 근시, 원시, 노안 등

신체계측

  • 신체계측이란?
    1. 현재의 몸무게와 신장을 측정 하므로써 비만을 예방하기 위한 기본적인 검사입니다.
  • 검사 전 주의사항
    1. 키와 몸무게를 동시에 측정하므로 신발이나 슬리퍼를 벗습니다.
    2. 측정 시 허리를 곧게 펴시고 고개를 숙이거나 발꿈치를 들지 않아야 합니다.
  • 검사방법
    1. 측정기기 위에 올라섭니다.
    2. 허리를 펴시고 정면을 보신 상태에서 편하게 있습니다.
  • 관련질환
    1. 난시, 근시, 원시, 노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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