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장 인사말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 약속 도민 건강 증진과 번영의 역사 함께 쓰는 첫 발걸음 기대

안녕하세요, 예수병원 원장 신충식입니다.

신충식 원장
  • 우리 병원은 1898년 미국에서 온 마티잉골드(Dr. Mattie, B. Ingold, 1867∼1962) 여의료 선교사가 지역민을 먼저 보듬으며 첫 진료를 시작했습니다. 더 나아가 우리는 예수라는 이름을 간직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전인치유를 실천하며 지금까지 도민들과 함께 상생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 예수병원에게 허여된 국내 최초 민간 의료 선교병원이자 호남 최초 근대 의료기관은 더 많은 최초의 영광을 우리에게 남겨 주었으며, 구성원 모두가 초기 선교사들의 마음을 닮아 환자 제일주의와 선교 중심의 가치를 잃지 않고 최우선으로 하고 있었기에 예수라는 이름을 먼저 지역민들이 부르며 함께 걸어왔습니다.
  • 그 동안 지속적인 사랑으로 예수병원을 찾아주신 도민여러분께 법고창신 法古創新의 지혜와 제 믿음을 더하여 약속드립니다.
  • 세상 병원과 다른 우리는 예수병원의 최우선 가치인 환자 제일주의는 예수님의 사랑을 마음에 담아 환자를 섬기는 것입니다. 환자의 마음을 공감하고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로 보답하겠습니다.
  • 병원이 지닌 사회적 책임을 최근 예수병원은 다양한 진료 분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최첨단 의료장비(첨단 3테슬라 MRI, 디지털 혈관촬영장비, 응급센터 고압산소치료기, 첨단 체외충격파쇄석기 등)를 도입해 지역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진료 수준 향상을 중점으로 혁신하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예수라는 이름을 가진 병원으로서 지역 거점 병원의 역할을 넘어서 미래 의료를 선도하는 최첨단 스마트 병원으로 발돋움하여 환자들이 첨단 의술과 따뜻한 케어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예수 이름을 지닌 병원, 그 이상의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예수병원장신충식신충식 원장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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