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의료 서비스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해 보건복지부는 「공공보건의료 발전 종합대책(’18.10)」과 「지역의료 강화대책(’19.11)」에 따라 공공보건의료의 책임성 강화 및 지역 간 건강 격차 해소를 목표로 「권역·지역 책임의료기관」 지정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에 예수병원은 2024년 3월 전주권(전주시, 김제시, 완주군, 무주군, 진안군)의 공공보건의료 협력사업을 담당하는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되었습니다.

퇴원환자 지역사회연계

• - 퇴원 후 스스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환자 및 보호자와 면담 진행
• - 면담을 통해 필요한 의료, 요양 등 돌봄 요구도를 파악하고, 퇴원계획 수립
• - 맞춤형 지역사회 자원 연계
• - 1주일, 1개월, 3개월 전화 및 대면 모니터링을 통해 환자 건강 상태 파악

중증응급 이송전원 진료협력

• - 중증 응급질환 환자의 효과적인 이송·전원을 위한 병원 전단계 협력 및 적정진료를 위한 병원단계 진료협력체계 구축

감염 및 환자안전관리

• - 지역사회 감염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감염 관리 체계 구축
• - 의료기관 감염 및 환자 안전관리 컨설팅 및 감염관리 전담인력․의료기관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재활의료 및 지속관리 협력

• - 장애인·재활의학과 환자를 대상으로 보건·의료·복지돌봄 전반의 서비스를 누락 없이 연속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재활 협력체계 구축
• - 장애인 건강권 향상을 위한 심층조사 시행
• - 장애인 시설 종사자 대상 역량강화 교육

지역사회 보건의료 종사자 전문교육 사업

• - 보건의료 종사자의 보건교육 요구도를 파악하여 맞춤형 교육제공, 만족도 조사를 통한 개선 등 전문적인 교육 실시
• - 지역사회 보건의료 종사자의 역량 강화하여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의료의 질을 향상시켜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증진 도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