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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송 - 캄보디아 의료선교팀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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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17
- 캄보디아 단기 의료선교 파송 예배
8월 16일 아침 예배실에서 예수병원 단기의료선교팀 파송예배가 있었다. 이날 정선범 목사의 기도에 이어 온고을 지성수 교목은 “선교는 동역이다”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동역의 중요성과 예수병원 의료팀이 육체뿐 아니라 영혼까지 치료하기를 부탁하였다. 온고을여고와 영생고 학생들은 찬양과 율동으로 선교파송예배를 자축하였으며 직원들의 격려와 환송을 받았다.
예수병원 캄보디아 의료선교팀은 8월 17일부터 8월 24일까지 캄보디아에 파송되어 의료사역과 선교활동을 하게되며 권창영(제2진료부장), 이광영(내과). 김갑태(외과), 허영호. 김병무. 임윤실(치과), 조민숙(원무과), 조은정(6서), 이은영(GNP) 직원 9명과 이기훈, 김혜린, 권강등 직원 가족 3명 등 12명으로 구성되었다.
선교팀의 한결같은 기도제목은 선교의 의미를 좀더 알고 땅 끝까지 전도하라는 예수님의 선교명령을 실천하고 느껴보는 것이며 환경이 낯설고 힘들어도 예수님의 섬기는 마음을 배우며 캄보디아 단기선교를 통하여 의료와 선교의 아름다운 결실을 맺는 것이다.
예수병원 단기선교 팀은 전주 영생고등학교와 온고을 여자고등학교 학생들, 교직원 등의 37명과 함께 선교의 동역자로 캄보디아로 향하며 동행하는 서문내과와 함께 의료 사역을 맡고 영생고, 온누리여고 팀은 찬양 사역으로 현지 선교사의 사역에 잠시 동참하게 된다. 캄보디아는 비교적 기독교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국가지만 열대병과 빈곤에 시달리는 나라여서 많은 구원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