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철 병원장 광복절 연합예배 참석 ><

김민철 병원장은 8월 15일 오후 3시 전북기독교교회협의회 주최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광복절 연합예배에 참석, 예배를 드렸다.

“50만 성도여 일어나라”라는 주제로 마련되 연합예배는 1만여 성도가 참석,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기독교인의 참회신앙과 화해의 정신으로 남북통일과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을 다짐하였다. 전주, 익산, 군산, 김제, 정읍, 남원의 각 연합성가대는 우렁한 합창으로 은혜와 감동을 더하였고 성가합창제를 방불케 하였으며 기독교 단체와 기독교언론기관들이 홍보전을 벌여 열기를 더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교계 지도급 목사님 뿐만 아니라 강현욱 도지사를 비롯하여 많은 기관장들이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전북기독교교회협의회 공동회장인 김민철 병원장은 김수곤 부원장, 은헌정 기획조정실장과 함께 내빈으로 참석하여 광복의 기쁨을 함께하는 예배를 드렸으며 교계 지도급와 기관장과 함께 인사를 나누며 안부를 전하는 친교의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