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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 황수관 박사 강좌" 성황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3,779
  • 07-26



2004년 7월 23일(금) 오후 4시 30분에 예수병원 예배실에서 연세대 의과대학 외래교수이며 신바람 강의로 유명한 황수관 박사의 신바람 건강관리 강좌가 있었다

입추의 여지없이 예배실을 가득 메운 환자와 지역주민을 에게 “제가 황수관입니다.”라고 인사로 시작한 황박사는 달변과 유머, 파안대소하는 친근감으로 강좌 내내 웃음과 박수가 끊이지 않고 2시간 동안 웃음과 감동을 주며 청중을 사로잡았다.

황박사는 “생활 습관을 바꾸자.”라는 주제로 과식, 과음, 과로, 과욕부리지 말 것과 꾸준히 운동을 할 것을 강조였다. 특히 “웃으며 살자.” “오늘부터 웃으세요.” “일주일 내내 웃자.” “밝은 표정은 100% 성공한다.” “환한 웃음은 행복의 보증수표.” “기뻐서 웃는 것보다 웃으니까 기뻐지고 행복해진다.”라며 밝게 웃었다.

강좌가 시작되기 이전에 역사사료전시관을 먼저 둘러본 황수관 박사는 지나온 역사 속에서 예수병원과 연세대 병원과의 관계성에 놀라고 반가워하였다. 그는 역사자료를 통해 “예수병원과 연세대병원은 형제 병원이다는 것을 다시 느꼈고 오히려 내가 예수병원에 와서 많은 감동을 받고 간다.”며 예의 밝은 모습으로 “예수건강, 신바람 건강”이라고 방명록에 글을 남겼다.

이날 강좌는 원내 TV로 생중계되어 입원환자들이 병실에서도 유명한 황수관 박사의 모습을 보고 강좌를 들을 수 있어 그 즐거움과 유익함을 함께 나누고 기쁨을 함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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