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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신문 뉴스앤조이에 김민철 병원장 소개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3,884
- 07-22
김민철 병원장
인터넷신문 뉴스앤조이에 김민철 병원장 소개
기독교 인터넷 신문인 “뉴스앤조이”에 김민철 병원장을 소개하는 인터뷰기사가 게재되었다. “김민철 병원장에게 '살인미소' 별명 붙은 이유” “훈훈한 애정으로 환자·보호자·직원 돌봐…근검·절약 몸소 실천”이란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다양한 질문과 답변으로 꾸며졌다.
- 직원들은 김민철 병원장(전주 중부교회 안수집사)의 애칭을 '살인미소'로 붙였다. '살인미소'. 예수병원 김민철 병원장(50·혈액종양내과 전문의)에게 붙은 애칭이다. 김 병원장에 대한 예수병원 환자와 보호자, 직원들의 훈훈한 애정이 이 한마디에 다 녹아있다. 그 미소 때문인가. 그가 병원장으로 취임(6월 10일)한 후 병실이 벌써 만원이다.
- 김 병원장은 최근 병원장실이 특별히 넓을 이유가 없다며 책상과 컴퓨터 등 사무기기만 놓을 수 있는 작은 공간으로 옮기고, 2층 병원장실이 위치한 공간은 'One-stop 검진센터'로 사용하기로 했다. 기자는 병원장실에서 김 병원장과 대화하면서 왜 그의 별칭이 '살인미소'인지 실감하게 됐다.
- 과거의 역사에만 집착하지 않고 이제 앞으로 보다 나은 100년을 위해 설계하고 수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미 확충된 첨단 장비들뿐 아니라 예수님의 마음을 가진 의료진으로 환자들의 아픈 부분들을 감싸주며 '평안을 주는 병원, 당신 곁에 있겠습니다'라는 표어에 걸맞게 나가려고 합니다. 의료시장 개방이라는 변화에 대해서도 예수병원의 과거 역사를 통해 이미 경험한 것을 토대로, 보다 적극적인 대처를 하면서 세계를 향한 병원으로 전통을 이어 나갈 것입니다.
이외에도 예수병원 소개, 예수병원의 기독교적 봉사 사역, 신임병원장으로서의 각오, 가족 소개 및 건강·취미, 개인소개 및 신앙약력, 나이지리아에서 사역, 예수병원을 앞으로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가에 대한 자세한 기사가 실렸다.
- “뉴스앤조이”는 사이버 크리스천들이 만드는 기독교 인터넷 신문으로 뉴스, 목회, 신학, 교육, 문화, 선교, NGO, 청년, 사회, 교계, 모임 뉴스, 컬럼 수록하고 있으며, 개신교계의 오마이뉴스'로 통한다. www.newsnjoy.co.kr 에서 자세한 인터뷰 내용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