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은 2004년 7월 7일 오후 1시 1층 예배실에서 전주시 시립합창단을 초청하여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사랑 가득한 음악회를 개최했다.

사랑가득한 음악회로 초청된 전주시 시립합창단(지휘 구 천)은 지역 합창문화를 선도하고 격상시키는 대표적인 단체로 책임을 다해 오고 있으며 세계적인 합창단이 되고자 열과 성의를 다하고 있다.

연주곡은 혼성합창으로“언젠가요, 능하신 주의 손, 주는 나의 피난처, 이 믿음 더욱 굳세라" 외 여성합창, 남성합창 각각 있었으며 끝으로 혼성합창 Dry Bones 곡으로 에스겔서 마른뼈가 새생명으로 소생하는 메세지있는 곡을 들려주어 환자나 보호자 직원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

시립합창단 초청 사랑 가득한 음악회는 치료를 받으면서 힘든 환자들과 지친 보호자, 직원들에게 산소같은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