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정년 퇴임예배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3,742
- 06-30
정년퇴임예배를 6월 29일(화) 오전 7시 50분 1층 예배실에서 가졌다.
민덕례(영양과), 김삼선(영양과), 박정희(영양과),이완영(자재관리과)직원이 정년퇴직하였다.
"새로운 삶"이라는 정선범원목실장의 말씀이 있었고, 김민철병원장은 병원구조를 그물에 비교하며 예수병원의 공동체로 16년, 24년 튼튼하게 그물코의 역할과 팔을 벌려 그물을 잡고 지탱해 주고 보이지 않은 곳에서 묵묵히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과 병원에 대한 지속적 사랑과 자연의 섭리인 낙엽처럼 병원 발전의 밑걸음이 되어 주기를 부탁하였다.
이날 예수병원 직원들은 민수기 6장 25절 ~ 26절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말씀으로 서로 축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