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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노동자진료센터 후원금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3,751
- 03-25
대한가정의학과 전북지회 이상권 재무이사
대한가정의학과 전북지회에서 외국인 노동자 진료센터에 후원금 전달
대한가정의학과 전북지회에서 예수병원 외국인 노동자 진료센터(소장 조충환)에 후원금을 기부하였다. 2005. 3. 25(금) 아침 예배 후 대한가정의학과 전북지회 이상권 재무이사는 전북 도민을 대표하여 예수병원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돕고 있는 예수병원에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100만원을 김민철 병원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2003년에 설립된 예수병원 외국인노동자 진료센터는 현재까지 280여명 외국인 노동자에게 무료 진료를 하였으며 전국에 입 소문으로 널리 알려져 전국 각지에서 아픈 몸을 이끌고 찾아오고 있다. 외국인 노동자들에게는 본원 직원과 뜻있는 후원자의 도움으로 전액 무료로 모든 치료를 감당하며 따스한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