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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인턴. 레지던트 환영예배

  • 작성자 : 홍보팀
  • 조회수 : 3,867
  • 02-27

2004 인턴. 레지던트 환영예배


신입의사 인턴 21명, 레지던트 20명의 환영예배를 금일 아침 장영택 교육부장의 사회로 드렸다.

기독의사로서 훈련을 잘 받자라는 정선범 원목실장의 말씀에 이어 환영사에서 유봉옥 병원장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예수병원에서 함께 일하게 된 것을 영광되게 여기며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인격적인 실력있는 의사가 될 것을 당부하였다.

소개하는 순서에서 예수병원을 선택한 동기는 하나님이 친히 머릿돌이 되어 세우신 병원에서 섬김과 봉사의 정신을 실현하고자 지원하였다는 인사말에 직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하였고 “지금은 걸음마이지만 수련 후면 100m경기 주자가 될 것입니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힌 선생님의 모습도 있었다.

주치의들과 인턴들은 힘들고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직원여러분의 보살핌이 따른다면 훌륭한 의사가 될 수 있을 거라고 도움을 요청하였다.

새내기들이 겸손함과 새 출발에 대한 자신감으로 가득차 있어서 예수병원의 미래가 더욱더 밝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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