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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친절에 감사를 드립니다.
- 작성자 :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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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7
당신의 친절에 감사를 드립니다. 2003년 12월의 친절직원입니다.
은헌정(신경정신과) 류제영(내과), 윤정화(원무과), 이미영, 김현정(신경외과 중환자실), 백경미(6동병동), 이혜진(6서병동), 6서병동전체, 백경아(인공신장실), 배소은(가정의학과), 홍선희, 김현미(내과), 문정선(신협의료용품점)
***위에 천거한 친절직원들에 대한 래원객 추천 내용은 구구절절 친절에 대한 감동이 넘치고 있습니다. 그 중에 감동사례를 소개합니다.
"환자에게 친절 봉사 6서 611호실에 노숙자 김00이란 환자가 입원 중 설사를 계속하여 온몸에 냄새가 진동하여 같은 방에 있는 모든 환자 보호자가 불평하였으나 이혜진 간호사는 시트 및 바지를 수시로 갈아입히고 여성으로서 남자 환자를 샤워실에 데리고 가 깨끗이 씻어주며, 얼마되지 않는 박봉으로 전복죽과 화장지 등을 사다 먹여주는 그 정신은 그리스도의 정신을 그대로 실천하고 있는 날개없는 천사라 611호실 사람들은 감탄해 마지 않음을 이 서면을 통해 칭찬합니다.-김0호-
의료용품점 문정선선생님 사례입니다.- "의료기계가 고장났는데 고쳐서 집에까지 직접 갖다 주는 친절을 베풀었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 저는 익산에서 예수병원을 다닙니다. 아이가 천식때문에 의료용품을 사가지고 가려고 했으나 물건이 품절 되었다며 어디서 왔느냐며 상냥하게 택배로 물건을 보내줬습니다. 택배비도 받지 않고... 이런 친절은 처음입니다. 고맙습니다." -송0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