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표어 "선한 일을 위하여 세움 받은 병원"은 우리 병원의 설립이념과 함께 큰 사랑을 받아 우리의 마음 속에 깊이 새겨졌으며, 이제 2004년을 기다리며 2004년 병원 표어를 공모하였다.

이번 표어 공모에는 20명의 직원이 참여하였으며 총 27편의 표어가 접수되었다. 심사결과 2편의 표어가 당선되었다.

원내 표어로는 “주의 손이 함께하는 병원” (총무과 한선미 선생님),
원외 표어로는 “평안을 주는 병원, 당신곁에 있겠습니다.” (홍상기산부인과과장) 이다.

이는 각각 사도행전 11: 21 말씀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다한 사람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와
요한복음 14 : 27 말씀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노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에 근거하였다.

이 표어는 2004년도 한해동안 공식 표어로 사용된다.

금일 아침예배 후 두편의 당선작에 대한 상품권 전달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