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기독여성봉사회(사회사업과)는 12월 4일(목) 창립 33주년 기념예배를 갖었다.

가난하고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고자 1970년 11월 본원 설대위 명예원장과 낸시 윌슨 선교사의 후원으로 조직되어 현재까지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관심을 표하고 병실을 직접 방문하여 환자들에게 필요한 것을 도와 줌으로서 병든 이를 손수 보살펴 주는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각 부서에 배치되어 중환자실, 1. 2층 안내, 신생아실 수유, 이미용, 의무기록지 정리 등 많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김일선 권사에게는 감사의 표로 공로패를 전달하였다.

예수병원 기독여성봉사회는 지속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환자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래원객의 편의를 위해 오늘도 봉사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