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예수병원 합창단 CD 제6집 발매
- 작성자 : 홍보팀
- 조회수 : 3,994
- 11-20

판매대금은 외국인노동자 진료기금으로 사용하기로....
“선한 일을 위하여 세움 받은 병원”이라는 목표아래 한해를 시작한 예수병원은 105주년을 맞이하여 예수병원합창단 성가집 제6집 “모두 기뻐해, 모두 감사해”를 제작하였다.
제6집에는 B. Harlan의 “기뻐하리” 등 찬양과 “산 위에 올라가서” 의 크리스마스 칸타타, 류금주간호부장의 “나는 행복해요”가 담겨있다. 지휘에는 최관교수, 반주는 김인성선생이 맡았다. 대부분의 합창단원들은 성악 전공자들의 스타일을 모방하려고 하는데, 예수병원 합창단은 전공자가 없는 직원들만의 순수 아마추어로 종교적인 음색을 자연스럽게 담아낸 예수병원합창단만의 소리를 지니고 있다고 평하고 있다.
창립 38주년이기도한 예수병원합창단(단장 이종명외과과장)은 미국과 대만등 해외 연주회와 수차례 국내연주회를 가졌으며 세계소리축제에도 참여한바있다. 1976년 첫 음반제작을 시작으로 꾸준히 지역사회와 교회음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6집의 판매대금은 외국인노동자 진료기금으로 사용하기로 하였으며, 한 장에 5천원으로 크리스마스의 좋은 선물로 기대되고 있다. 신협사무실에서 판매중이다.
문의 230-8465, 8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