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관계자님들께 드립니다.

존경하는 병원장님과 그외 여러분들께서 저희들을 초청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너무도 자상하게 진실한 사랑으로 저희들을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렇게 지면을 통해서 원장님과 의사선생님들과 간호사들과 그외 도와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려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친절하고 진실한 사랑으로 저희들을 대해 주신걸 마음깊이 간직하며 다시 감사를 드립니다.
놀랍도록 깨끗하고 아름답게 잘 정돈된 병원과 내부병실 그리고 친절한 간호사님들의 밤낮을 가리지 않고 저희를 간호해 주신일, 날마다 잊지 않고 오셔서 기도해 주시고 베풀어 주신사랑, 그리고 역사 박물관과 도서관, 병원장실과 많은 병실들 최첨단 치료기들은 우리들을 놀라고 감격하게 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저희들을 도와주신 수고를 언제까지나 잊지 못할 것 입니다.
진실한 사랑과 믿음으로 일하시는 원장님과 의사선생님들 그리고 예수병원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께 하나님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엘리나 추산꼬바, 엘리나김, 나탈리아 챠신나, 올가텐 드림

고르드 스파스크 달리니 2003년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