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통방송에서 실시한 예수병원 직원 노래자랑이 11. 15(토)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102. 7 교통방송에서 방송된다.

금일 저녁 방송될 직원노래자랑 방송을 위해 지난 11. 14(금)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30분1시간에 걸쳐 녹화방송을 하였다.

재능과 끼(?) 그리고 노래실력을 모두 겸비한 출연진(주인자, 최혜영, 박수진, 오명숙, 정환휘, 김하숙, 원종실)이 참가하여 MC(조준모 씨)의 “시작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네요.”라는 멘트로 출연자들의 유머와 위트 끼 모두를 발휘하면서 분위기는 무르익어갔다. 또한 병원 PR(소개)시간에는 이준학 대외협력부장이 출연하여 예수병원 설립이념인 의료, 봉사, 선교에 대하여 시민들에게 소개하면서 병원 홍보의 일익을 담당하였다.

“왠만해선 제가 노래잘 한다는 얘기를 않하는데 오늘 오신 분들은 모두 뛰어난 노래실력과 재주를 가지고 있다”며 연주자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노래실력을 모두 선보인 후 영예의 1등은 최혜영(원무과)직원이 차지하였고 2등으로는 원종실(중환자실) 직원에게 돌아갔다. 참가자 모두 맘껏 웃고 즐거운 시간이었으며 청취자들에겐 웃음과 기쁨을 안겨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