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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낮병원 및 소아정신과 치료센터 활짝 열려

  • 작성자 :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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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15
노인 낮병원 및 소아정신과 치료센터 활짝 열려

치매환자와 소아 인지장애아동에게 치료 효과

예수병원(병원장 유봉옥) 신경정신과는 2003년 11월 15일(토) 오전 11시 기독의학연구원(본원 맞은편)에서 노인 낮병원 및 소아정신과 치료센터 개소식을 갖었다.

노인낮 병원은 낮에는 병원에서 재활프로그램에 참가하고 밤에는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는 입원치료와 통원치료의 중간 형태이다.

1일 6시간의 입원생활로 다양한 치료시간(건강교육, 문화강좌, 음악치료, 미술치료, 집단치료, 사회적응훈련, 스포츠 댄스, 오락 등)에 참여하고 당일 귀가함으로서 병원의 치료과정과 일상생활 유지가 병행되는 효율적인 치료방법이다.치료대상자은 우울증 및 경증의 치매, 정서적 문제로 가족이 돌보기 어려운 분, 경미한 인지 기능의 저하가 있는 분들로 이용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주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치료효과로는 질병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재입원을 방지하며 일상생활과 대인관계 형성에서 오는 어려움 감소, 가족이나 사회와의 접촉이 멀어져 일상생활 적응능력 저하 예방, 삶의 활력을 갖는다.

소아정신과 치료센터는 인지 및 학습치료, 놀이치료, 미술치료, 언어치료,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아 인지행동치료 및 부모교육을 실시하는 곳으로 인지장애를 갖은 아이들을 치료한다.
위치 : 본원 맞은편 기독의학연구원 1층상담 및 문의처 : 신경정신과 230-8340 사회사업과 230-8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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