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동신교회 신정호 목사(본원유지재단 총무이사)는 본원 외국인 노동자 진료센터(소장 윤채식)에 기금을 보내왔다. 본기금은 동신교회에서 주관한 바자회에 모금된것으로 질병 때문에 고통받는 외국인들을 위한 치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하는 동신교회 성도들의 정성이 모아진 것이다.

본원에서는 기금을 보내준 신정호목사님과 교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였고 앞으로도 선한 사마리아인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