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유봉옥 병원장) 개원 105주년을 자축하고 전 직원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105주년 한마음 체육대회를 10월 25일(토) 9시 30분부터 전주대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청팀과 백팀 나뉘어 흥겨운 분위기 속에 "내복입고 오리발 걷기, 꽃무늬 팬티 내복입고 풍선 터트리기" 등 재미난 경기를 통하여 모두에게 많은 기쁨과 즐거움을 주었다. 또한 병원장을 비롯하여 부서장들의 찬조금과 기증품으로 이루워진 중간 중간 행운권 추첨은 흥미와 관심으로 게임의 묘미를 한층 강화 시켰다. 또한 아이들의 과자 따먹기, 엄마와 함께 풍선 터트리기, 전체줄넘기, 가위바위보로 시작한 전체게임은 모든 직원들을 한가족의 동질감을 갖게 하여 모두가 한껏 웃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은 청팀 백팀 우승을 떠나 105주년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하여 직원간의 우의를 도모한 흥겨운 한마당이 되었다.

참여하신 모든 직원들과 준비위원장 김귀완 부원장님과 위원들, 총무과 직원들, 영양과장님 그리고 참석하신 이사장님, 총무이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예수병원을 지금까지 사랑해주시고 지켜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