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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노회에서 암환자후원회에 200만원 기탁

  • 작성자 :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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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21
전주노회(노회장: 연세교회 한홍석 담임 목사) 에서는 경제적으로 생활이 어려워 치료비 부담 능력이 없는 환자들의 치료비를 위해 써주시라고 2003년 10월 10일에 회계로 수고하시는 정정균(성암교회) 장로께서 노회를 대표하여 직접 암환자후원회를 방문하시고 200만원을 기탁하셨습니다.

본 후원회는 국내 최초로 암등록 사업을 시작한 예수병원은 1982년도에 암환자후원회를 창립하여 암 예방과 치료에 관한 지식을 홍보하는 한편 경제적으로 치료비 부담능력이 없는 불우 암환자들에게 치료비를 후원함으로 절망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의 희망을 갖도록 도와 주고 있습니다.

본 후원회에서는 설립 해부터 2002년까지 911명의 환자에게 2억2천7백7십4만3천4백8십원 의 치료비를 지원하였으며 금년도 10월 현재 76명의 환자에게 1천7백1십2만6천5백6십1원의 치료비를 지원하였습니다.

전주 노회의 노회장님과 노회 소속 교회위에 감사를 드리며. 새 집행부로 수고 하실 최임곤 노회장(신일교회 담임목사)께도 축하를 드립니다.
전주노회에서 암환자후원회에 2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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