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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러시아 스파스크시 의료선교단 파송

  • 작성자 : 홍보팀
  • 조회수 : 4,494
  • 08-11

예수병원, 러시아 스파스크시 의료선교단 파송
예수병원에서는 금일 아침(8월 11일) 러시아 스파스크시 의료선교단 파송예배를 드렸다.

제2차 의료선교팀 파견을 계획하여 2003년 8월 12일부터 19일까지 스파스크시에 의료선교팀 의사(유봉옥 병원장, 허영호 치과과장, 최말례 신경정신과 과장, 전성희 내과전공의, 이지영 소아과 전공의, 기대엽 인턴) 간호사(최재희, 장계현, 방영숙) 9명과 동문중에서 효정내과 류영근 원장과 고영종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파견된다. 현지병원 의사들과 협렵하여 진료하며 그 외에도 고아원과 양로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하게 된다.

또한 우리병원은 전주시 의사회와 라이온스 클럽 회원들과 함께 2001년 7월 7일부터 7월 14일 까지 1차 의료선교를 다녀온 봐 있다.

본원 의사, 간호사 11명과 전주시 의사회장과 라이온스 클럽 회장, 부회장과 함께 15명이 스파스크시에 있는 시온교회(권영세 고옥순 선교사)와 협렵하여 의료사역을 실시하였다. 그 후 스파스크시장이 2002년 5월에 우리병원에 방문하여 스파스크시와 협약을 맺었다. 내용은 스파스크시 의사중 1인을 초청 연수, 매년 약 1주일간 초단기 의료선교팀 파견 그리고 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초청하여 치료하기로 하였다. 그 결과로 2002년 10월 1일부터 12월 6일까지 스파스크시 의사인 챠신 그레고리가 연수를 오게 되었고 2002년 11월 4일에는 조선족 3세인 박 마리나가 래원하여 유봉원 병원장의 집도아래 갑상선 종양 절제술을 받았다.

지금까지의 협렵 사역을 통하여 러시아 현지인들에게 한국에 대한 좋은 인상을 심어주어 선교사님들의 사역에 큰 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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