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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노동자 안토니 2차 인공고관절 시술
- 작성자 : 홍보팀
- 조회수 : 3,890
- 07-30
예수병원 외국인 노동자 진료센터 운영하에 지난 5월 부터 현재까지 필리핀 국적의 Anthony(26, M)가 2차례에 걸쳐 수술을 받았다. 1차 5월 20일에 좌측 고관절 인공관절 전치환술을 먼저 시행하였고, 얼마 전 7월 22일에는 우측을 수술하였다.
이에 대한 치료비는 대략 2천만원 정도가 소요되는데 수술비용은 외국인을 위한 기금과 예수병원 후원으로 이루어진다. 이를 위하여 4월 15~18일 4일에 걸쳐 외국인 무료진료를 위한 기금 마련 바자회를 연바 있으며 또 특별히 7월에는 안토니 수술비용을 위하여 3일간 바자회를 열었다. 이에 전직원과 래원객 및 외부인들이 많은 도움을 주셨다.
현재 Anthony(안토니)는 601호에 입원중이며 빠른 속도로 호전되고 있다.
올 1월 25일 개소식 이후 약 300건의 진료가 행해졌고8건의 입원치료 그리고 4건의 수술을 무료로 치료해 드렸습니다(6월말 현재)
※ 도움을 주실 분
농협 : 658-01-016531 예금주 : 윤채식(외국인노동자진료센터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