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병원은 이라크 제 2기 의료선교팀을 7월 18일(금)부터 25일(금)까지 8일간 이라크 바그다드에 파견한다.

이번 의료선교팀은 지오 NGO단체와 한민족 복지재단 그리고 우리병원이 함께하여 의료와 선교 등 여러 가지 사역을 펼치고자 한다.

파견되는 의료진은 내과 조진웅과장과 배효원 간호사(내시경실)로 그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의료선교의 열정으로 이라크 제 2기 의료선교팀에 지원했으며, 바그다드 7, 8월의 날씨는 무척 더워 현지인조차 힘들어하는 데에도 불구하고 지난달에 이어 2기 의료선교팀으로 나섰다.

본 병원은 105년 전 미국 선교사들에게서 받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고자 지속적으로 국내∙외 어려운 곳에서 의료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