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7월 12일(토) 남원 남생교회로 병원장(유봉옥)을 비롯하여 25명의 직원이 무료의료봉사에 나섰다.

의료혜택이 빈약한 곳을 찾아 매월 1회 이상 무료의료봉사에 참여하는 의료봉사팀은 산부인과, 내과, 치과, 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임상병리과, 약제과, 진단방사선과에서 전문의 전공의 간호사 행정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00명 이상의 지역주민들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하여 인근주민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본 병원은 의료혜택이 취약한 곳을 찾아 선교와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주민들의 건강 지킴이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