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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신경외과 뇌혈관 치료에 새로운 장 열어

  • 작성자 : 홍보팀
  • 조회수 : 4,541
  • 06-09

본 신경외과 뇌혈관 치료에 새로운 장 열어

본원(병원장 유봉옥)에서는 6월 7일 현재 연세의대 진단방사선과 교수이며 전 뉴욕의대 연구강사였던 신촌 세브란스병원 김동익 박사와 신경외과 공태식 과장, 진단방사선과 임형근 과장이 혈관 촬영실(DSA Room)에서 전신 마취하에 전북 도내 최초로 GDC(혈관내 뇌동맥류에 분리형 코일 치료)를 시술하였다. GDC는 부종이 있거나 허혈 상태의 뇌를 견인할 필요가 없고, 말단 천공 혈관에 대한 손상의 위험이 수술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으며 수술의 부담이 없다는 절대적 장점이 있다.

호남권에서는 본원이 두번째 시술에 성공하므로서 도내 뇌혈관계 질환 치료에 대 혁신을 일으키리라고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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