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와 하나되는 사랑의 음악회가 2003년 6월 19일(목) 본원1층 예배실에서 오후 3시에 열린다.

사랑의 음악회는 전북에서 최고의 실력을 갖춘 Joy of Quartet(현악 4중주)를 초청하여 무더운 여름 환자들의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해 줄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금번 사랑의 음악회는 환자들에게 즐거움과 활기를 주고 병실 생활의 지루함과 무료한 시간을 해소해 주기 위해 오후 3시에 개최된다. Joy of Quartet(현악4중주)는 도내에서 뿐 아니라 국내외에서 활발한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주.군산시립교향악단의 멤버이며 연주곡으로는 환자들에게 친숙한 클래식명곡과 찬송으로 선정하여 연주될 계획이다.

우리병원은 지속적으로 음악을 통해 환자들이 치유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하여 환자들과 래원객들에게 좋은 평을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