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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 친절 교육을 마치면서...

  • 작성자 : 홍보팀
  • 조회수 : 3,992
  • 05-27

전 직원 친절 교육을 마치면서...전 직원 친절 교육을 마치면서...

전 직원 친절 교육을 마치면서...전 직원 친절 교육을 마치면서...월드컵의 뜨거웠던 열기를 상상해 보라. 온 국민이 하나 되어 거리로 거리로 쏟아져 나왔던 그 순간들. 거리를 가득 메운 인파들의 얼굴에는 환희와 기쁨으로 “대한민국”을 외쳤다. “꿈은 이루어진다.”

우리는 월드컵의 열기를 느끼면서 이러한 에너지가 우리병원에도 일어나기를 소망하였다. 지나간 10년 동안 의료계의 변화가 가장 격심했던 순간에도 우리는 과거 100년 역사의 화려함 속에 취해 있었으며, 시대적 변화에 적응하지 못했다. 모든 것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조그만 한 불씨가 우리 마음 가운데 자리하였다. 이대로는 안 된다. 무엇인가 변해야 산다라는 외침이었다. 그 작은 불씨는 “예수병원 서비스 아카데미” 교육으로 탄생했다.

장장 3월에 시작하여 5월까지 매주 토요일 4시간씩 10회 걸쳐 실시된 전 직원 친절교육을 큰 성황리에 마쳤다. MOT와 고객응대, 표정이미지관리, 기본예절, 전화예절이라는 과목으로 자체 친절 강사를 양성하여 거의 전 직원이 서비스 교육을 받았다.

병원에서 변화의 물결이 술렁이고 있다.
조직이 긴장하고 고객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더해간다. 내부고객을 향한 힘찬 인사말도, 환한 웃음도 이제는 어색하지 않고 더욱더 신선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확산되어간다.

래원객과 동문들 사이에서 전해지는 언어들 “예수병원이 새로워 졌어. 예수님병원 같아. 아프면 예수병원을 찾아”라는 언어는 이제 새로운 것이 아니라 보편화 된 진실이다. 우리는 변화 되어 가고 있다.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모두가 조직의 Leader가 되어 함께 달려가고 있다.

착한 심성을 가진 우리 직원들은 “지극히 작은이에게 한 것이 나에게 한 것이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본을 받아 이제 각기 맡겨진 환경에서 최상의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할 것이다.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 주는, 예수의 향기가 풍겨나는, 힘과 마음과 정성을 드려 처음의 마음으로....

10회에 걸친 교육을 마치고 나서 우리는 한마음으로 부둥켜안고 울면서 기도했다. 이 결실이 천만배 .. 백만배 열매를 맺게 해달라고, 전 직원의 폭발적인 교육의 힘이 나타나길 소망하면서.....

꿈은 꿈대로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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