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일 박세영(대구 박세영 외과 원장), 유정준(대전 송도병원 원장), 이철호(전주 항도외과 원장) 세동문분들께서 외과의 발전을 위하여 그동안 외과의 숙원이었던 장비인 대장내시경( 펜탁스 보급형)을 의국에 기증하여 향후 대장직장질환의 진단과 치료영역의 확대발전과 수련의 교육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박세영, 이철호 두 동문께서는 추가 내시경 화이버 구입을 위해 일천만원을 따로 기부하여 예수병원의 모든 직원들로 부터 이구동성으로 감사와 칭찬을 받고 있어 외과의 자부심을 심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