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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사랑을
- 작성자 : 홍보팀
- 조회수 : 3,984
- 04-21
예수병원(병원장 유봉옥)은 15일부터 18일까지 예수병원 1층 로비에서 "외국인 근로자 무료진료 기금마련을 위한 음식잔치"를 열었다.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진료센터 윤채식 소장은 "올해 초 진료를 시작해 현재 70여명의 외국인 노동자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했고 외국인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여러 의료진원 활동들을 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후원회원 참여방법은 * 외국인 노동자 진료센터 소장 윤채식(농협 658-01-016531) * 외국인 노동자 선교센터 사무국장 이지훈(외환은행 076-18-87453-7)로 뜻을 함께 할 수 있다.
[전북일보 2003. 4. 19(토)일자 인용]
직원들과 래원객 및 환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속에 이뤄졌으며 한 래원객은 "정말 좋은 일을 한다" 하면서 금일봉을 선뜻 내주셔서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있어 우리의 가슴을 찡하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