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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일보에 예수병원이 !!!

  • 작성자 : 홍보팀
  • 조회수 : 4,094
  • 04-02

[전북도민일보 2003년 4월 2일(수) 기사 인용]

예수병원 '오케스트라' 선교.쾌유 기원 연주 분주

예수병원 의사와 간호사, 의료기사, 직원 등으로 구성된 '예수병원 오케스트라(관현악단)'을 아시나요?
지난 2001년 3월 6일 의료진등 직원 40여 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창단, 올해로 창단 3년째 접어든 '예수병원 오케스트라'는 한 세기를 풍미한 오랜 역사에 걸맞은 기독교 문화를 알리는 선교활동과 음악가을 통한 환우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기 위해 창단된 연주단체다.
예수병원 오케스트라는 지난달 28일 예배를 주관, 직원들은 물론 입원환우와 보호자, 지역주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기도 했다. 창단 이후 예수병원 오케스트라 창단기념 'Young String Ensembel'초청 음악회'와 '개원 103주년 기념예배 축하 연주', 암환자후원회-정신장애우 후원회-호스피스 위원회 주최 '환자를 위한 자선 음악회 초청 연주회'등 그동안 연주활동을 통해 선교활동에 주력했다.
예수병원 오케스트라 한 단원은 '아직은 전문가적인 연주실력은 아니지만 단원들 모두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만큼 조만간 훌륭한 연주를 선보여 도내 유일 의료선교기관인 예수병원의 자랑스런 오케스트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래전 창단되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예수병원 합창단'역시 예수병원의 자랑거리다. 창단 2주년을 맞은 예수병원 오케스트라는 합창단과 함께 하나님의 귀한 선물인 음악을 통해 많은 지역주민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전도자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성천기자 schan@
<도민마당란에 게재>

장수군 대성리 경로위안찬치 '다채'

성은교회 주관 무료의료 이.미용 봉사펼쳐

지난달 31일 장수군 장수읍 대성리 노인복지회관에는 이른 아침부터 무의촌 의료봉사활동, 미용, 노인위안잔치 등 인정이 넘치는 페스티벌 행사에 200여명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모여 건강진료, 미용, 경로찬지가 펼쳐져 모처럼 즐겁고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대성리 성은교회(목사 신현무)는 어렸을 때부터 두메산골에서 살면서 혈육이 없어 외롭게 살고 있는 65세 이상 독거노인들을 위해 매년 실시해온 경로위안잔치, 효도관광 행사를 즐겁게 치뤘다. 또 전주예수병원 유봉옥 원장을 비롯한 9명의 의료진(외과, 내과, 가정의학과)들은 노인병, 만성질환 등 각종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100여명의 노인들을 진료했다. 한편 성은교회 신현무 목사가 오는 10일 65세이상 독거노인 45명을 벚꽃놀이 효도관광을 실시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주위를 감동케하고 있다.
장수=이상하기자 s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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