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병원, 행복한 일터를 가꾸기 위하여 3월 8일(토) 전직원 친절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였다.

10회에 걸쳐 5월 중순까지 시행될 이 교육은 유봉옥 병원장님의 격려사를 통해 직원의 착한 심성 및 섬김의 정신으로 병원의 정체성을 찾고 의료의 질 향상 및 서비스 마인드를 함양하기를 강조하였다. 래원객 및 내부고객에게 향한 깊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관심과 배려가 진정한 친절임을 말씀하셨다.

1월 중순 각 부서에서 추천된 50여명의 직원이 전문 친절교육업체에 의뢰하여 원내친절강사 교육을 받은 후 친절위원회(위원장 류금주)에서 친절강사 20명을 선정하였다.

전직원 친절교육 프로그램은 MOT/고객응대, 표정 이미지관리, 기본예절, 전화예절로 4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원내강사의 노력과 참여직원들의 큰 호응으로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미소짓고 미인되자" "마주치면 인사하자" "좋은 하루 되십시오"의 일률적인 제창과 함께 박수 박자에 맞춰 직원들의 마음에 새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