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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과 신생아실 부모보다 더한 사랑 ...
- 작성자 : 홍보팀
- 조회수 : 4,334
- 01-03

예수병원 소아과 신생아실에서는 4개월전 미숙아, 저체중아, 패혈증의 진단으로 D 산부인과에서 이송된 여아 오혜림(병원에서 만든 가명)에게 자비를 모아 떡, 옷, 음료, 빵, 인형등을 마련하여 지난 1월 2일 100일 잔치를 열어주었다.
산모가 양막의 조기파열로 26주만에 1.14㎏의 여아를 분만한 후 자취를 감추어버려 사실상 버려진 아이나 다름없는 이 신생아는 소아과 의사와 간호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 다행히 잘 치료되어 어느새 3.54㎏의 예쁜 아가로 성장하였다.
그러나 혜림이의 미래를 위해서는 부모가 포기 각서라도 써야 시설에 입양이 가능한데, 엄마 아빠의 연락이 몇 달째 끊겨 병원측에서는 부모의 연락만을 기다리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다(연락처 : 063-230-8328)
이처럼 예수병원은 설립이념에 맞추어 모든 조건을 초월하여 대상자들을 향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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