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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시무식

  • 작성자 : 홍보팀
  • 조회수 : 3,707
  • 01-03
2003년 시무식이 1월 2일 이른 아침 예배실에서 정 일환 이사장과 유봉옥 병원장을 비롯 직원들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거행되었다.
김선종 전도사의 사회로 시작된 시무식은 유봉옥 병원장의 기도와 본원 합창단의 찬양이 있은후 정일환 이사장은 고린도 전서 13장 13절 성경 말씀에 근거로 생활의 3대원칙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하여 " 예수라는 반석에 세워진 병원이므로 믿음을 가지면 흔들림이 없으며, 아브라함과 같이, 다윗과 같이 하나님을 바라며 소망을 가지고 새로운 한해의 문을 열것과 예수병원을 찾아오는 환자 보호자들을 더욱더 사랑으로 대하는 모든 직원이 될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유봉옥 병원장의 신년사와 김수곤 기획조정실장 전년도 사업실적(관련기사 2면) 및 신년 사업계획 발표가 있었으며 김귀완 부원장의 인도로 2003년도 표어 "선한일을 위하여 세움받은 병원"을 우렁차게 외치며 직원 모두가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한해가 될 것을 다짐하면서 시무식을 마쳤다.

"선한 일을 위하여 세움받은 병원"
예수병원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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