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와 구강외과를 전공한 김영미과장은 경북대학교 치과대학을 1993년 수석으로 졸업하고 동대학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를 마쳤다.

마산 연세병원에서 근무하던중 선교에 뜻을 두어 동남아시아 및 남태평양을 주 사역지로 하는 해외선교선박 "한나호"에 승선하여 2001년 6월부터 2002년 6월까지 해외선교활동을 펼쳤다.

앞으로 우리병원에서 진료분야는 악안면 성형수술, 선천성 기형(얼굴부위), 인공치아 이식수술(치과임플란트술식), 얼굴부위 외상 및 골절, 교통사고 및 기타 사고로 인한 손상 등이다.

인사말에서 예수병원에서 같이 근무하게 된 것을 감사하다고 하며 직원 여러분의 협조를 구하였다. 복음과 의료가 필요한 곳이면 땅 끝까지 찾아가는 열정으로 뭉쳐진 김영미과장의 선교사명이 우리직원들과 함께 예수병원에서 꽃피우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