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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에서 처음 복강경으로 위암 수술

  • 작성자 : 홍보팀
  • 조회수 : 3,928
  • 12-16
수술에 대한 두려움을 최소화 하고, 흉터에 대한 스트레스를 없애며, 회복하는 시간을 앞당길 수 있는 위암 수술법이 새로 개발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복강경 수술기법과 수술기구의 발달로 많은 수술이 복강경으로 전환되는 추세이다. 최근에는 비교적 복잡한 복강 내 수술인, 위암 환자에 대한 위 절제 및 임파선 곽청술을 복강경을 사용하여 시술하고 있으며, 본원에서도 최근 증가 추세에 있는 조기 위암환자를 대상으로 이러한 시술을 행하여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수술효과에 있어서도 개복수술과 동일한 암치료 효과를 보장함은 물론, 수술부위 절개를 4-6cm 정도로 최소화하여 기존 수술방법의 15-18cm보다 작개함으로 수술후 동통을 경감하고 빠른 회복 및 수술 자국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어 의료술이 발달한 외국에서는 일반적으로 시행하고 있고 국내 대형병원에서도 선호하고 있다.

이러한 수술방법으로 여러 가지 새로운 장비사용에 따른 수술비용의 증가는 빠른 회복과 흉터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여 치료비 경감으로 보전될 수 있으며, 지속적인 기술의 발전으로 향후 다소 진행된 위암 환자에게도 이 시술이 시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문의; 예수병원외과 ☎ 230 - 8225, 8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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