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예수병원 아침 예배시간은 이대영 동문의(외과
전문의 전, 군산 한사랑 병원 외과과장) 선교사 파송 예배로 드려졌습니다.

이대영 동문이 목적지로 삼고 있는 에몐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각오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994년부터 4년간 예수병원 외과에서 외과 의사로써의 자질과
기독의사의 소명을 얻고 이 날 다시 병원 예배실에 선 이대영 동문은 밝은 모습으로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예수병원 전 직원은 이날 예배시간에 선교사로
파송되는 이대영 동문에 대한 하나님의 보살핌과 특히나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배 후 외과 의국에 함께 모여 그동안의 소식과
앞으로의 계획을 세심하게 듣는 나눔의 시간을 함께하고 12월 6일 있을 동문회 모임에서
다시 만나기로 약속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이대영 동문의 앞길에 항상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지켜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