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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실내악단 소리터의 작은 음악회
- 작성자 : 홍보팀
- 조회수 : 3,766
- 11-28
전북대학교 한국음악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국악실내악단 소리터가 12월 9일(월) 오후 7시 예수병원 예배실에서 작은 음악회를 가진다. 이번 공연은 입원중인 환우들과 국악을 사랑하는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준비하였는데 연주순서로는 여행, 들춤, 그 저녁부터 새벽이 오기까지, 국악가요(신사랑가, 가시버시사랑), 도라지, Prince of 제주, 모듬북 협주곡(타) 등이며 다함께 불러보는 찬송가 시간도 가진다. 단원으로는 가야금에 정꽃님, 최미연, 강미희, 백정은, 대금에 김현진, 방민경, 윤단비, 타악에는 배상철, 진재춘, 공현희, 거문고에 송현희, 이은영, 해금에 정수윤, 정화, 남경민, 고유정, 피리에 정준호(전주시립국악관현악단 단원), 피아노에 김현혜, 김혜진, 판소리에 장지연, 무대진행에 송세운님이 수고한다.
우리것을 사랑하고 지켜나가는 젊은이들이 펼치는 작은 음악회가 커다란 감동으로 다가오길 기대하며 이번 행사는 중외제약에서 후원한다.
우리것을 사랑하고 지켜나가는 젊은이들이 펼치는 작은 음악회가 커다란 감동으로 다가오길 기대하며 이번 행사는 중외제약에서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