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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계몽 가두 캠페인
- 작성자 : 홍보팀
- 조회수 : 3,865
- 11-21
창립 20주년을 맞는 (사)예수병원 암환자후원회(회장 장경현,김제장외과)는 11월 20일(수) 오후 1시 전주시 관통로 객사에서 "암은 반드시 퇴치되어야 합니다"라는 취지로 암 계몽 가두 캠페인과 제막식을 가졌다.
예수병원과 전라북도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암은 무엇인가? 위암, 간암, 폐암 등 암에 대한 상식과 흡연과 암, 국가 암 통계, 암예방검진센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에서 해마다 10만여명의 암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매년 5만여 명이 암으로 사망하는데 이는 전체 사망자 4명중 1명에 해당된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우리 국민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6대암 중 폐암은 금연을 통해 80-90%를, 간암은 B형 간염 예방 접종을 통해 70-80%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유방암은 조기검진이 쉽고 조기진단시 대부분 완치가 가능하나 암에 대한 관심과 상식부족으로 암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국내 최초로 암환자 등록사업을 실시한 예수병원은 1954년에 일반외과 전문의로 두경부 종양분야를 연구한 설대위(Dr. David J. Seel)박사가 외과에 종양진료실을 개설하고 진료를 시작하였다. 이것이 우리나라에서 암 진료의 첫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종양환자는 증상과 내용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대개의 경우 고가의 항암치료 및 방사선치료를 장기적으로 받게 되는데, 경제적 문제는 심각하여 개인과 그 가정에 커다란 위기를 초래하였고, 나중에는 파경에 이르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안타까운 현실이 발생하자 설대위박사는 외국 선교단체의 후원을 받아 지원을 하게되었고, 1982년에 예수병원 암환자후원회를 조직 직원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나 현재는 누구나 관심이 있으면 회원으로 등록 받고 있다.
20주년을 맞이하는 (사)예수병원 암환자 후원회는 암에 관한 의학적 지식을 전달하고 불우 암환자들을 후원하며 사회복지 증진에 목적을 두고 암 예방사업과 치료사업, 경제적 후원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예수병원과 전라북도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암은 무엇인가? 위암, 간암, 폐암 등 암에 대한 상식과 흡연과 암, 국가 암 통계, 암예방검진센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에서 해마다 10만여명의 암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매년 5만여 명이 암으로 사망하는데 이는 전체 사망자 4명중 1명에 해당된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우리 국민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6대암 중 폐암은 금연을 통해 80-90%를, 간암은 B형 간염 예방 접종을 통해 70-80%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유방암은 조기검진이 쉽고 조기진단시 대부분 완치가 가능하나 암에 대한 관심과 상식부족으로 암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국내 최초로 암환자 등록사업을 실시한 예수병원은 1954년에 일반외과 전문의로 두경부 종양분야를 연구한 설대위(Dr. David J. Seel)박사가 외과에 종양진료실을 개설하고 진료를 시작하였다. 이것이 우리나라에서 암 진료의 첫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종양환자는 증상과 내용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대개의 경우 고가의 항암치료 및 방사선치료를 장기적으로 받게 되는데, 경제적 문제는 심각하여 개인과 그 가정에 커다란 위기를 초래하였고, 나중에는 파경에 이르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안타까운 현실이 발생하자 설대위박사는 외국 선교단체의 후원을 받아 지원을 하게되었고, 1982년에 예수병원 암환자후원회를 조직 직원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나 현재는 누구나 관심이 있으면 회원으로 등록 받고 있다.
20주년을 맞이하는 (사)예수병원 암환자 후원회는 암에 관한 의학적 지식을 전달하고 불우 암환자들을 후원하며 사회복지 증진에 목적을 두고 암 예방사업과 치료사업, 경제적 후원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