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은 개원 104주념 기념 직원 체육대회를 금구삼성연수원 운동장에서 가졌다. 지난 7월에도 월드컵 4강 신화를 축하하는 축구대회를 개최하여 사회적인 관심과 직원간의 친목을 함께 했던 예수병원은 개원기념 체육대회를 통해 가족들이 함께한 가운데 화합ㆍ단결을 목적으로 청ㆍ백팀 4개조로 나누어 탁구, 팔씨름, 발야구 등 7개 종목의 다양한 운동경기와 재미있는 장기자랑으로 선의의 경쟁을 버렸다.
이날 많은 경품들이 내 걸렸는데 신정호 재단이사의 T.V set를 비롯 40여 품목의 수많은 상품들을 각 부서장과 노동조합, 신협 등에서 협찬하여 즐거움을 더했다. 우승은 백팀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