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MBC 공개 녹화홀에서 10월 7일(월) 오후 7시부터 1시간여 동안 진행된 도전 가요열창은 "저 높은 곳을 향하여"를 부른 서인숙 수간호사가 주장원에 뽑혔다. 인기상에는 "사람은 꽃보다 아름다워"를 온몸으로 부른 안과 유동기선생이 차지하였다. 본선 진출 7팀은 예선전과는 달리 월등한 노래실력과 분위기에 어울린 의상으로 열띤 경쟁을 버렸다. 류금주 간호부장은 초대가수로 초청되어 "만남"을 열창을 하였으며, 객석을 꽉 메운 예수병원 식구들의 응원 열기가 조명만큼이나 뜨거웠다. 주장원에 뽑힌 서수간호사는 기장원에 도전할 수 있게 되었고, 오는 10월 23일(수) 오후 7시 2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심사위원장으로는 유봉옥 병원장께서 수고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