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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성공기념 건강달리기 대회’예수병원 자원봉사단 파견

  • 작성자 :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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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1
‘월드컵 성공기념 건강달리기 대회’예수병원 자원봉사단 파견

전북일보와 전마협이 주최한 ‘월드컵 성공기념 건강달리기 대회’는 가족·직장·동호인모임 단위로 3천여명이 참가한 마라톤 한마당 잔치로 열렸다.
28일 오후 4시 전주월드컵경기장 만남의 광장을 출발해 서부우회도로를 왕복하는 5㎞와 10㎞의 두개 종목으로 열린 이날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선선한 날씨의 주말 오후를 한껏 만끽했다. 참가비를 받지 않은 이 대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를 실시했으나 당초 예상했던 1천5백명을 두 배 초과한 3천여명이 참가, 성황을 이뤘다.
예수병원은 이 대회에 자원봉사단 15명을 파견하여 불의의 사고에 대비하였다. 문종하 의사와 이혜경 임선화 간호사, 진행요원, 앰브런스 등 예수병원 봉사단은 코스를 완주한 선수 1백여명의 찰과상·타박상 등을 치료하여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전북일보 기사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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