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월드컵 성공기념 건강달리기 대회’예수병원 자원봉사단 파견
- 작성자 : 홍보팀
- 조회수 : 3,779
- 10-01
‘월드컵 성공기념 건강달리기 대회’예수병원 자원봉사단 파견
전북일보와 전마협이 주최한 ‘월드컵 성공기념 건강달리기 대회’는 가족·직장·동호인모임 단위로 3천여명이 참가한 마라톤 한마당 잔치로 열렸다.
28일 오후 4시 전주월드컵경기장 만남의 광장을 출발해 서부우회도로를 왕복하는 5㎞와 10㎞의 두개 종목으로 열린 이날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선선한 날씨의 주말 오후를 한껏 만끽했다. 참가비를 받지 않은 이 대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를 실시했으나 당초 예상했던 1천5백명을 두 배 초과한 3천여명이 참가, 성황을 이뤘다.
예수병원은 이 대회에 자원봉사단 15명을 파견하여 불의의 사고에 대비하였다. 문종하 의사와 이혜경 임선화 간호사, 진행요원, 앰브런스 등 예수병원 봉사단은 코스를 완주한 선수 1백여명의 찰과상·타박상 등을 치료하여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전북일보 기사인용)
전북일보와 전마협이 주최한 ‘월드컵 성공기념 건강달리기 대회’는 가족·직장·동호인모임 단위로 3천여명이 참가한 마라톤 한마당 잔치로 열렸다.
28일 오후 4시 전주월드컵경기장 만남의 광장을 출발해 서부우회도로를 왕복하는 5㎞와 10㎞의 두개 종목으로 열린 이날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선선한 날씨의 주말 오후를 한껏 만끽했다. 참가비를 받지 않은 이 대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를 실시했으나 당초 예상했던 1천5백명을 두 배 초과한 3천여명이 참가, 성황을 이뤘다.
예수병원은 이 대회에 자원봉사단 15명을 파견하여 불의의 사고에 대비하였다. 문종하 의사와 이혜경 임선화 간호사, 진행요원, 앰브런스 등 예수병원 봉사단은 코스를 완주한 선수 1백여명의 찰과상·타박상 등을 치료하여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전북일보 기사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