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부 신규간호사 그룹미팅

예수병원 간호부(이효실 간호부장)는 2018년에 입사한 신규간호사를 대상으로 10월22일(월), 23일(화) 이틀 동안 그룹미팅을 실시했다. 

이효실 간호부장의 격려사에 이어 마음 열기 시간을 갖은 후 간호과장과 신규간호사들이 3팀으로 나누어 간담회를 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올해에는 전라북도간호사회 안옥희 회장이 방문하여 신규간호사들을 격려했다. 신규간호사들은 그룹미팅을 통해 그동안 힘들고 어려웠던 일, 감사했던 일, 극복했던 방법 등을 동료들과 함께 나누고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 기독간호사로서 섬김의 간호를 실천하고 환자들이 먼저 찾아주는 든든한 간호사가 되기로 다짐했다.

신규간호사 그룹미팅은 올해 입사한 신규간호사들이 임상에서 겪은 긍정경험, 갈등, 고충 등을 함께 나누고 소통하며 스트레스를 잘 대처해나가도록 돕고 동료애를 돈독히 하여 자존감을 향상시키고자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