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간호부(이효실 간호부장)는 4월 16일 재활센터 샤론홀에서 환자경험 개선팀 세미나를 실시하였다.

2017년 한 해 동안 참간호 실천팀, 섬세한 배려팀, 눈높이 실천팀으로 나누어 실시한 환자경험 및 환경관리, 환자수술복과 소아환의 디자인개선, 퇴원환자 happy call 표준화, 중환자실 소등 소음관리, 특수부서 설명강화활동 등 환자경험에 맞춘 다양한 개선활동을 공유하였다.

이어서 그룹별로 2018년 활동에 대한 개선전략을 도출하였는데 이효실 간호부장은 “환자입장에서 바라보고 환자가 힘들어 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먼저 파악하여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을 가지고 실천해가자”고 하였다.

환자경험 개선팀은 수간호사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환자의 눈높이로 참간호 실천”이라는 간호부 슬로건 아래 2017년 4월 환자경험 개선팀 발대식을 시작으로 고객만족도 증진과 환자경험중심의 참 간호 실천을 위해 여러가지 개선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