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관리실무요원 1차 세미나 개최

5월 24일(수) 예수병원 재활센터 3층 샤론홀에서 감염관리 실무요원 1차 세미나를 ‘손위생의 정확한 시점’이란 주제로 개최했다.

감염관리실무요원들은 간호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각 병동에서 1인씩 총 28인으로 구성됐다. 주요 활동은 손 위생 모니터링과 감염관리 실태점검 및 감염교육 전달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예수병원 감염관리의 목표는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감염지침의 수행률 향상과 감염관리 인식향상을 통해 환자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며 지속적인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2017년에는 손위생의 정확한 시점 등의 감염예방을 위해 전 병동의 실태를 파악하고 문제점을 개선할 것이며, 4차례의 손 위생 실태파악 및 그 결과를 바탕으로 손위생 수행률 우수부서의 포상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감염예방과 환자안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할 것을 힘차게 다짐하는 것으로 세미나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