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간호사 한살파티 

예수병원 간호국은 5월 17일(수) 오후 4시 예배실에서 2022년에 입사한 신규간호사 77명을 대상으로 새내기 간호사 한 살 파티를 실시하였다.

김현숙 신우회(간호사회) 사업부장의 기도로 시작된 행사는 “잘했고, 잘해왔고, 잘할거야!”라는 주제로 그동안 병원 생활 적응을 위해 최선을 다한 새내기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준비하였다.

신충식 병원장은 녹녹치 않은 병원환경에서 간호업무를 잘 감당하고 있는 간호사들을 격려하고, 환우들의 소리에 귀 기울여주는 간호사가 되어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함선희 간호국장은 그동안 간호현장에서 환우들을 섬기기에 최선을 다한 새내기들을 격려하고, 기도로 함께해 주신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으로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였다.

간호국은 2013년도부터 사회초년생으로 낯선 병원 환경과 간호업무에 적응하느라 수고한 신규간호사의 입사 1년을 축하해주기 위해 매년 신우회 임원 그리고 각 부서원들과 함께 새내기 한 살 파티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