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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사 - 중원득답코너 이광영 과장 인터뷰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5,654
- 12-01
청년의사 - 중원득답코너 이광영 과장 인터뷰
중환자실에 입원한 카자흐스탄 환자와 러시아어로 대화하는 예수병원 신장내과 이광영 과장이 청년의사 11월호 ‘중원득답(中院得答)’ 코너에 7개 국어를 하는 외국어 고수로 소개됐다.
문제 해결의 중원의 고수를 찾아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 이 코너에 소개된 이광영 과장은 고등학교 때부터 시작한 독일어를 비롯해 바쁜 시간을 쪼개 일본어, 영어, 프랑스어, 라틴어, 헬라어, 히브리어, 러시아 등을 배우고 읽히고 있다. 박사 취득할 때 제2외국어를 일본어로 선택한 이광영 과장은 원내 일본어 강사로 직원들을 가르쳤고 일본어 자격시험 1급을 취득할 정도다.
늘 새로운 외국어에 도전하기를 즐기는 이광영 과장은 “외국어를 잘하기 위한 기본적인 학습법은 예습, 복습, 단어 암기, 문법정리, 듣기, 말하기에 충실해야 한다. 처음부터 욕심내지 말고 매일 단어를 암기하고 듣다보면 입도 트이게 마련이다. 어떤 외국어든 기본에 충실하면 된다.”고 조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