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간호사 한살파티 

예수병원 간호국은 11월 14일(월) 본원 예배실에서 새내기 간호사 한 살 파티를 실시하였다. 김혜정 수간호사의 기도로 시작된 이 날 행사는 “난, 늘 응원해. 오늘도 수고했어!”라는 주제로 2021년 입사하여 한해를 보낸 간호사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입사 첫돌을 맞이한 간호사 한명 한명에 대한 소개와 함께 각 부서에서 정성껏 준비한 선물과 신우회(간호사회)에서 준비한 선물이 전달하였다. 특히 함선희 간호국장은 임상현장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신 부모님께 감사편지와 함께 선물을 전달하고 소중한 자녀들이 멋진 간호사로 든든히 설 수 있도록 사랑으로 함께 하겠다고 하였다.

간호국은 2013년도부터 사회초년생으로 병원 환경과 간호업무에 적응하느라 수고한 신규간호사의 입사 1년을 축하하기 위해 매년 신우회 임원들과 함께 새내기 간호사 한 살 파티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