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제24대·25대 전주예수병원장 이·취임식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1,581
  • 06-28

제24대·25대 전주예수병원장 이·취임식 


제24대·25대 전주예수병원장 이·취임식


예수병원이 제24대 병원장 이임식 및 제25대 병원장 취임식 행사를 진행했다.

 예수병원에 따르면 지난 24일 진행된 예수병원장 이·취임식에는 신정호 대한예수교장로회 직전 총회장, 이충일 전북기동교총연합회장, 김동하 전주시기독교연합회장, 최찬욱 전라북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임현희 목사((재)예수병원 유지재단 이사)의 기도를 시작으로 임기수 목사((재)예수병원 유지재단 이사장)의 설교, 제24대 김철승 병원장의 이임사 및 제25대 신충식 병원장의 취임사 순서로 진행됐다.

 임기수 목사(예수병원 유지재단 이사장)는 “예수병원은 교계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예수님의 마음과 정신을 가진 사람들이 세워 124년 동안 복음적 사랑으로 전인치료를 해온 병원이다. 진료와 선교가 조화를 이룬 지역 거점 병원으로 발돋움해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제25대 신충식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예수병원은 전북도민들이 기대하는 요구에 따라 환자 중심의 선진 의료를 최우선 목표로 실천하기 위해 우수 의료진 확보, 최신 의료장비 및 의료시스템 구축 등 예수병원 직원들과 함께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며 “우리는 선교병원의 정체성을 가지고 환우를 진료하고 섬기며 이 결과가 하나님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일로 귀결되어 진료와 선교적 소명이 조화가 이루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 2022.06.26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