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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예수병원, 전북보조기기센터 맞춤 보조기기 지원사업 선정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1,083
  • 03-31

전주 예수병원, 전북보조기기센터 맞춤 보조기기 지원사업 선정



전주 예수병원, 전북보조기기센터 맞춤 보조기기 지원사업 선정


전북 예수병원(병원장 김철승)은 위탁 운영하는 전라북도보조기기센터(이하 전북보조기기센터)가 삼성전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가 진행하는 맞춤 보조기기 지원사업 협력기관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라북도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노인에게 3D 프린터 및 신소재를 활용한 맞춤 개조제작 서비스를 제공, 3D보조기기 공공 플랫폼 설계도 및 지원사례 공유, 신규 3D 보조기기 개발 및 제작을 진행한다.

원활한 사업수행을 위해 전라북도보조기기센터는 보조기기 서비스가 필요한 장애인과 노인을 대상으로 보조기기 서비스 상담 및 평가 후 3D 프린터를 통해 출력된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전라북도보조기기센터 이정후 센터장은 “전라북도 내의 장애인과 노인에게 3D프린터 및 신소재를 활용한 서비스 진행을 통해 보조기기 사용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예수병원은 AI(인공지능),스마트 돌봄, IoT(사물인터넷)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생활지원 관련보조기기, 보행기,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등 보조기기센터의 역할을 수행하며 장애인과 노인의 독립적인 생활과 사회활동 증진을 위해 보조기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 NSP통신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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